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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전라남도 전 정무부지사의 고향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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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윤병태 전라남도 전 정무부지사의 고향사랑

- 내년 지방선거에서 나주시장 출마의지 표명

윤병태.png

윤병태 전라남도 전 정무부지사

 

윤병태 전 정무부지사(만 61세)는 나주 남평 출신으로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제36회 행정고시 합격 후 5급사무관으로 공직을 출발, 기획재정부에서 잔뼈가 굵었다.

 

그 후 도미(渡美), 유학길에 올라 미국 미주리 주립대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귀국하여 줄곧 기획재정부에서 근무타가 최종 기획재정부 예산실 행정안전예산심의관으로 공직을 마감하고 2018년 8월 김영록 도지사를 보좌하는 전라남도 정무부지사에 이르렀다.

 

그리고 인생여정의 뒤안길에 고향을 위해 무언가 봉사를 해야 하겠다는 일념으로 지난 10월12일 약 3년간 봉직했던 전라남도 정무부지사직을 그만 두었다.

 

참고적으로 기획재정부 예산실 행정안전예산심의관의 직책은 정부부처인 행정안전부에서 예산편성을 해오면 예산을 부풀렸다거나 불필요한 예산은 삭감조치하고 부족한 예산은 증액하여 나라살림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이를 심의하는 직책이다.

 

행정안전부 예산은 전국17개 시도 및 226 개 기초자치단체 예산을 총 망라하여 편성한 나라살림의 돈이므로 그 규모가 크고 다른 부처 예산보다도 보다 중요한 예산이다.

 

윤 부지사는 유년시절 남평초등학교(59회)와 남평중학교(6회)을 다닐 적에 남달리 모든 일에 적극적이고 솔선수범하는 학생이었으며 또한 인정이 많고 의협심이 강한 어린이였다고 함께 자랐던 동료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한편 정무부지사로 재직하는 동안에도 전라남도 및 22개 시·군이 사업을 위해 필요로 하는 예산은 기획재정부에서 근무했던 노하우를 되살려 직접 서울출장을 자처하여 예산을 꼭 가져오는 성과를 올려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소금과 같은 존재로 인식하고 있다.

 

전라남도 정무부지사로 근무하는 동안 김영록 도지사를 보좌하여 달성한 성과는 수없이 많다.

 

특히, 나주 에너지밸리 500개 기업유치 등을 위해 노력한 성과, 나주에 한전 공과대학교를 유치한 사례, 경전선 고속전철화 등 SOC 확충, 전라남도가 역대 최대 국비를 확보한 사례 등의 성과를 손꼽을 수 있다.

 

이와 같이 공직에 오래 근무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를 넘나들며 전라남도의 발전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헌신과 봉사정신으로 무장된 인물이다.

 

윤 전 부지사는 나주시장 출마를 묻는 질문에 "전남 정무부지사로 근무하는 동안 도민들의 희망이 무엇이고 행복이 무엇인지 현장목소리를 생생히 들었다”며 "만약 내가 앞으로 나주시장에 당선이 된다면 전 도민의 행복시대를 목표로 뛰는 전라남도 도정에 발맞추어 새로운 100년을 이끌어 갈 나주의 행복시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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