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최시영 동해해양경찰서장은 오늘(28일) 관할 연안구역 해상 내 치안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은 ▲국가·중요임해시설 및 갯바위 방파제 등 취약개소 ▲성수기 수상레저기구 낚시배 등 해양레저 활동해역 ▲ 소형함정 긴급구조 대응태세 등을 확인했다. 동해해경 소형정 205정을 승선하여 3시간동안 강릉~동해 연안해역을 점검한 최 서장은 사건·사고 상황 대비 대응태세 등을 확인하고 현장 직원들의 연안구역 경비 시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날 최 서장은 "성수기 기간 관할해역 내 사건·...
동해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어제(27일) 오후 강릉 솔바람 다리 아래 해상으로 추락한 익수자(50대,여) 1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어제(27일) 오후 7시 52분경 강릉 안목에서 남항진 방향 다리 난간에 사람이 매달려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에 동해해경은 강릉파출소 육상순찰팀과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오후 7시 58분경 현장에 도착한 강릉파출소 육상순찰팀과 연안구조정은 해상에 추락해 떠있는 익수자를 발견하고 경찰관 3명이 직접 입수해 구조했다. 구조된 익수자는 ...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 월정사(주지 퇴우 정념)와 사단법인 문수청소년회(이사장 해공스님)가 공동 주관하는 2022세계청소년명상페스티벌 [부제 : MeMe (Meditation for Mindful Teens) Festival)이 오는 8월 2일(화)부터 4일(목)까지 월정사, 박물관, 자연명상마을 등 오대산 월정사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명상페스티벌은 청소년들과 부모님들의 많은 관심 속에 참가자 신청이 조기 마감되었으며, 특히 청소년들과 함께 생활하며 명상의 방향을 잡고, 도움을 주는 멘토는 모집인원(20명)의 10배...
동해해양경찰서는 여름철 영월‧정선‧평창 동강 등 내수면 수상레저활동 안전관리 지원을 위해 수상안전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해해경 수상안전지원센터는 수상레저안전법 제28조에 의거하여 지자체 관할 내수면 수상레저활동의 효율적인 안전관리 지원을 목적으로 여름철 성수기 기간 한시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내수면에서의 수상레저 사고 예방과 수상레저활동자들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수상레저사업장 합동점검 및 위법행위 단속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주요 단속 대상으로는 ▲무등록 영업 ▲사업자의 안전조...
최시영 동해해양경찰서장은 오늘(26일) 여름철 성수기 대비 묵호, 강릉 파출소 관내 치안현황과 긴급출동 태세를 점검했다. 주요 점검내용은 ▲연안구조정 및 수상오토바이 긴급상황 대비 대응태세 점검 ▲강릉, 동해 연안해역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다. 특히 이날 최 서장은 강릉파출소 연안구조정에 직접 승선해 강릉 경포해변, 순포해변 등 연안해역 치안상황에 대해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어제(25일) 강릉 순포해변 앞 너울성 파도로 인한 표류자 발생 현장을 둘러본 최 서장은 "성수기 기간 선제적으...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청장에 장인식(張仁植) 경무관이 26일 취임,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장인식 청장은"날로 급변하는 해양환경에 선도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해양경찰의 역할이 더욱 막중하다”며"평시에 실전과 같은 꾸준한 반복 훈련을 통하여 해양주권을 적극 수호하고 여름 성수기 국민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현장 친화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장 청장은 이어"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맡은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어 능동적ㆍ선제적 업무 추진을 당부하는 한편, 동료 간...
동해해양경찰서(서장최시영)는오늘(25일)오후강릉순포해변해상에서외해로밀려나고있는표류자2명을구조했다고밝혔다. 동해해경에따르면,오늘(25일)오후4시25분경강릉시순포해변과순긋해변사이해상에서사람2명이외해로떠내려가고있다는신고를접수했다. 이어동해해경은강릉파출소수상오토바이와육상순찰팀을현장으로급파했다. 오후4시35분경현장에도착한수상오토바이는경찰관1명이직접입수해먼저도착해구조하려들어간소방과이를보고구조하려들어간시민과함께해변으로안전하게구조했다. 표류자2명은구명조끼를착용하고있었다. 동해해경관계자는"물놀이전반드시구명조끼...
최시영 동해해양경찰서장은 취임 후, 관할해역 해상치안 현장점검을 위해 경비함정, 파출소를 방문해 주요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긴급출동 대응태세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지난 21일 동해해경서장 취임 후 오늘(25일)부터 28일까지 순차적으로 경비함정과 관내 파출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내용는 ▲여름 성수기 긴급상황 대비·대응태세 점검 ▲불법조업 외국어선 경비강화 ▲연안해역 안전관리 실태 ▲구조장비 및 시설물 점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실태를 확인한다. 첫날 묵호항 해양경찰 전용부두에...
동해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오늘(25일)오전9시10분 청사 대강당에서 신임경찰관12명(제244기)에 대한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용식은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간소하게 공무원 선서,임명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신임순경들은 최일선 현장부서인 파출소 및 함정으로 배치돼 안전한 동해 바다를 만들기 위한 해양경찰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최시영 서장은 해양경찰관으로 첫발을 내딛는 신임 경찰관들에게"독도 동해바다를 지키는 해양경찰로서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며...
동해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어제(23일) 울릉도에서 발생한 뇌출혈 응급환자 2명을 헬기와 경비함정을 이용해 야간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은 어제(23일) 오후 5시 24분경 울릉의료원으로부터 뇌출혈 증상을 나타내는 응급환자 A씨(남, 80대)를 이송해 달라는 신고를 접수 받았다. 신고를 접수 받은 동해해경은 울릉 인근 해상에서 경비중인 3,000톤급 경비함정을 울릉도로 급파했다. 이어 단정을 이용하여 환자와 의사 총 2명을 경비함정으로 승선시킨 후, 오후 11시 49분경 동해 묵호항에 입항해 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