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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남해안향토전국가요제’ 성료

기사입력 2023.08.1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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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항아’를 부른 조태균(남) 씨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한국향토음악인협회 (여수지회장 이청)은 12일 여수 해양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6회 남해안향토가요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MC허현희의 사회와 월드엔터테인먼트와 태풍악단의 반주에 맞춰 진행된 올해 가요제에는 본선 무대에 앞서 열렸다.

     

    축하콘서트에 한국향토음악인협회의 여수,광주,순창,사천,통영,함안,창원,울산,부산지부의 소속 가수 예지니,김수향,한별이,천주아,이현주,이정란,정유나,김수지,민성아,정영주,김사랑,김정배,김현자,민성욱,김수연,이유희,주건국,김미영,최상연,김명아,신춘자,천영희,박태선,권정숙,서민경(벨리댄스) 등이 축하공연에 나서 여수시 해양공원을 찾은 500여 명의 시민들로부터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또한 인기가수 왕소연,한별이,예지니가 특별 출연해 2부 빅콘서트로 관객과 함께 낭만에 찬 여수 밤바다를 배경으로 토요일 한여름 밤을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

     

    경연 결과 ‘군산항아’를 부른 조태균(남) 씨가 대상과 상금 50만 원을 받았다.

     

    이 밖에도 최우수상 홍경란(여),우수상 조수환(남), 장려상 이상열(남),이정란(여), 박경희(여)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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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국향토음악인협회 여수지부(지회장 이청)은 ‘제6회 남해안향토가요제’를 통해 남해안의 모든 지역이 동서화합을 이루고 고향의 노래를 창작하고 가수를 발굴하고 문화를 계승발전 하는데 많은 힘을 쏟고 있다.

     

    이청 회장은 "남해안향토가요제”를 가장 정직하고 투명한 여수시의 대표가요제로 육성하고 누구나 흥겹게 즐길 수 있는 고향노래를 발굴, 계승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꾸준한 후원을 해오고 있는  사)전국민안전교육진흥원장 강길원과 지역에서 활발한 작곡과 지역의 향토의 대중가요 창작 및 보급에 힘써 온 정윤수작곡가,조성호작곡가,남도타임뉴스 발행인 조용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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