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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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제12회 대한파크골프협회장기 전국파크골프대회 개막식 참석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1일 오전 광산구 서봉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12회 대한파크골프협회장기 전국파크골프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제공 강 시장은 "2년 전 수해의 아픔을 딛고 명품 파크골프장으로 거듭난 이곳에서 활력 넘치는 라운딩을 펼치고 멋과 맛의 고장 광주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축사를 마치고 16개 시·도 부스를 직접 방문해 선수들의 멋진 승부를 응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22일까지 이틀 간 진행되며 전국 16개 시·도 6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해 열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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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해남 기업도시에 KPGA 프로골퍼 총출동전남도는 11일부터 14일까지 영암 솔라시도 기업도시 사우스링스영암 골프장에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2022 코리안투어 ‘제4회 우성종합건설 오픈’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대한민국 남자골프의 성공을 짓다’라는 슬로건으로 시작된 우성종합건설 오픈은 부산·영남에 기반을 둔 후원사가 영호남 화합을 위해 전남지역에 개최한 대회로, 골프 팬들과 도민의 이목을 끌고 있다. 2021년도 제3회 우성종합건설오픈 우승자인 박상현을 비롯해 김민규, 함정우, 황준곤, 허인회 등 144명의 KPGA 프로가 우승상금 1억4천만 원 등 총상금 7억 원을 두고 사우스링스영암의 그린을 뜨겁게 달구게 된다. 이번 대회는 ‘JTBC GOLF’ 채널를 통해 나흘간의 현장 열기가 생중계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 창궐 이후 도내 첫 무료입장이 가능한 유관중 KPGA 경기로 지역 골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KPGA 대회가 오랜만에 전남에서 개최돼 감회가 새롭고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가 영호남 교류를 더욱 증진하고,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와 ‘전남관광 1억 명, 해외 관광객 300만 시대’를 성공시키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국의 많은 골퍼들에게 전남의 맛과 멋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영암해남 기업도시 삼호지구는 지난 2019년 10월 사우스링스영암 골프장 45홀을 개장했다. 양잔디로 조성된 코스를 갖추고 있으며, 전국 가성비 1등 골프장으로 선정된 바 있다. 100% 노캐디제를 통해 대한민국 대중 골프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지난 3월 말 KPGA와 협약을 맺어 골프연습장, 선수훈련소, 명예의 전당을 조성키로 하는 등 명품 관광레저도시로 조성될 계획이다. 또한, 인근에 조성 중인 런웨이 골프장을 지난 2020년 10월 착공해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 골프선수 해외유출 방지를 비롯해 골프 대중화로 질 좋은 골프환경 조성, 해외연수생(초․중․고)과 국내 남녀 프로, 일반인 대상 골프 프로스쿨 운영, 국가대표, 상비군, 체육특기생 육성 등 골프메카로 조성한다는 목표로 공사를 추진 중이며, 공정율은 46%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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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2 근대5종 세계선수권대회 2관왕 전웅태 환영식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8일 오전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2022 근대5종 세계선수권대회 2관왕 전웅태 선수 환영식'에 참석해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김광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등 내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광주광역시는 8일 시청 1층 시민홀에서 2022 근대5종 세계선수권대회 2관왕을 달성한 전웅태 선수의 환영식을 개최했다. 광주시청 근대5종 선수단 소속인 전웅태 선수는 지난 7월23일부터 31일까지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열린 2022 근대5종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남자릴레이 금메달(전웅태, 정진화), 혼성릴레이 금메달(전웅태, 김선우)을 합작해내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힘입어, 한국 대표팀은 역대 최고 성적(금2, 은1, 동1)로 대회를 마감했다. 전웅태 선수는 2020 도쿄올림픽 근대5종 개인전 동메달리스트이며, 근대5종 세계 랭킹 1위로 명실상부한 근대 5종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환영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정무창 시의회 의장, 이상동 시체육회장, 김영근 광주근대5종연맹회장 등이 참석해 전웅태 선수의 2관왕 업적 달성을 축하했다. 강기정 시장은 전웅태 선수에게 포상금을 수여하고 "대한민국 최초 근대5종 올림픽 메달리스트이자, 세계선수권 2관왕, 세계랭킹 1위에 빛나는 전웅태 선수가 자랑스럽다”며 "우리시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전웅태 선수는 "세계선수권 2관왕 달성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대표팀의 세계선수권 최고 성적 달성에 일조해 매우 영광스럽다”며 "항상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광주광역시청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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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2회 광주게임오디션’ 개최광주게임오디션 포스터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제2회 광주게임오디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 개최되는 이번 오디션은 광주광역시 내 게임 개발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출품 게임은 2023년 안에 개발이 완료될 수 있어야 하며, 서류 합격자는 1차 오디션 이전까지 빌드(실행 파일)를 제출해야 한다. 접수는 7월 11일부터 8월 17일까지며, 오디션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를 할 수 있다. 접수 마감 뒤 1차 오디션, 멘토링과 최종 오디션을 거쳐 최종 수상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1위(3000만원) △2위(1000만원) △3위(500만원) 등 총 4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전체 3명(팀)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오디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운영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개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002년 창립해 광주 남구 광주 CGI센터에 있으며, 광주 지역의 역점 산업인 문화 콘텐츠·ICT 융합 산업의 진흥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 산업과 경제를 진흥해 이런 기회를 풍요로운 미래로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itc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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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광주전국수영선수권대회 열전 돌입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16일 오후 광산구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제1회 광주 전국수영선수권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선수 선서를 받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제1회 광주전국수영선수권대회’ 및 ‘제1회 광주전국마스터즈수영대회’가 16일 오후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개회식과 함께 9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이번 대회는 광주광역시와 대한수영연맹이 공동 주최한다. 이날 개회식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윤영덕 국회의원, 김병내 남구청장, 정창훈 대한수영연맹회장, 이창현 광주시수영연맹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 대회사, 환영사, 선수 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선서자(2명) : 정건우 광주체중 2학년 평영 50m, 200m / 나예솔 광주체중 2학년 자유형 50m, 200m 강기정 시장은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의 기운을 모아 열리는 제1회 광주전국수영선수권대회 개막을 축하한다”며 "16일부터 9일간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뜨겁게 달굴 선수 여러분의 거침없는 도전과 열정이 무척 기대되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념 유산사업으로 창설된 이번 대회는 전국규모 수영대회 개최로 수영 전문·생활체육을 육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선수권대회 1400여명, 마스터즈대회 750여 명 등 총 4000여 명이 참가하며, 선수권대회는 16일부터 24일까지 경영·다이빙·수구·아티스틱스위밍 등 4개 종목, 마스터즈대회는 23~24일 이틀간 경영과 다이빙 2개 종목에 걸쳐 기량을 겨룬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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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산·사직동 주민들, ‘줌바·서킷 트레이닝’ 삼매경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 월산동과 사직동 주민들이 줌바 댄스 배우기를 비롯해 유산소 서킷 트레이닝 등을 통해 일상의 활력을 얻고 있다. 월산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코로나19로 운영을 중단했던 다채로운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2년여 만에 재개했기 때문이다. 14일 남구에 따르면 월산건강생활지원센터는 최근부터 월산동과 사직동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사직골 줌바 댄스와 순환운동 교실, 건강 100세 집중관리 교실, 뇌건강 365 인지 교실 등 4가지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중 주민들 사이에서 가장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프로그램은 줌바 댄스 및 스탠딩 스쿼트를 비롯해 유산소 운동인 서킷 트레이닝을 결합한 순환운동 교실 프로그램이다. 먼저 월산동과 사직동 주민 20여명은 지난 7월 4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두 차례에 걸쳐 신나는 음악과 함께 줌바 댄스를 배우고 있다. 다이어트 열풍이 일면서 춤과 피트니스가 적절히 혼합된 줌바 댄스가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이다. 운동량이 많아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는 게 참가자들의 평가다. 근력과 유산소 복합 운동인 순환운동 교실 프로그램도 성황을 이루고 있다. 성인 여성 80명은 매주 2차례씩 스탠딩 스쿼트 외에 9가지 종류의 근력 운동과 에어보드를 활용한 유산소 운동기구를 활용해 서킷 트레이닝에 나서고 있다.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지속적인 건강관리로 대사증후군 예방에 큰 보탬을 주고 있다. 이밖에 고혈압과 당뇨 등 만성질환을 겪고 있는 주민 15명은 폼롤러와 짐스틱, 스텝박스 등 소도구를 이용한 근력 강화 운동으로 건강관리에 나서고 있다. 또 60세 이상 어르신 20명은 인지 기능 저하 및 치매 예방 차원에서 실버 건강체조 및 공예를 활용한 인지재활 프로그램에 참여해 건강한 노후 생활을 도모하고 있다. 월산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이곳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주민 요구도 및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서 조사 결과를 프로그램에 적극 반영해 왔다”며 "프로그램이 재개되면서 월산건강생활지원센터에도 다시 활력이 넘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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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8회 보성군수배 생활체육 야구대회 성료보성군 야구협회가 주관한 제8회 보성군수배 생활체육 야구대회가 지난 3일까지 회천 생태공원 야구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관내 6개 야구클럽 2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제8회 보성군수배 생활체육 야구대회는 6월 26부터 7월 3일까지 회천 생태공원 야구장에서 개최됐다.치열한 접전 끝에 보성 필리스 야구단이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준우승은 조성 히어로즈, 3위는 보성 슈퍼스타 야구단이 차지했다.참가 선수 손 모 씨는 "코로나19 때문에 2년 동안 대회가 열리지 못했는데, 오랜만에 열린 대회에서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과 멋진 경기를 펼칠 수 있게 되어 참 기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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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전남·광주 학생 주말리그로 시끌벅적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축구협회와 보성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 전남·광주 학생 주말리그 축구대회가 매주 보성군 벌교읍에서 열리고 있다.학생 주말리그 축구대회는 전남·광주 지역 초등 7팀, 초등 10팀, 중등 9팀, 중등 11팀, 고등부 3팀, 대학부 10팀 등 총 50팀 1천여명의 학생선수들이 참가한다.3월부터 10월까지 각 부문별 풀리그로 진행되며 총 295경기가 치러진다.리그 주 경기장인 벌교생태공원 축구장은 인근에 벌교꼬막과 중도방죽 등 최고의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갖춰져 있어 선수들의 영양 보충과 심신단련에도 좋아 참가 선수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리그를 주관하는 전라남도축구협회 관계자는 "학생 주말리그를 통해 유소년들이 선의의 경쟁과 팀원 간의 협동을 배우고 있으며 선수들 간의 우정을 쌓고 꿈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보성군 관계자는 "보성군은 온화한 기후 덕분에 겨울철에도 비수기 없이 많은 전지훈련 선수단의 선택을 받고 있다 특히 먹거리 면에서 선수단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며 "다양한 스포츠 경기 유치로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개최지인 보성군은 스포츠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인프라 확충에 투자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주말리그와 전지훈련 등으로 연인원 22,700여명을 유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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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양궁월드컵 성공개최 감사패 받아중앙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 광주광역시 제공 광주광역시는 17일 오후 시장 접견실에서 대한양궁협회로부터 광주 2022 양궁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광주시의 헌신과 열정에 대한 고마움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광주 양궁월드컵은 5개월 여의 짧은 준비기간에도 불구하고 지난 5월17일부터 22일까지 광주국제양궁장 일원에서 38개국 391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이날 대한양궁협회 한규형·장영술 부회장이 이용섭 시장에게 전달한 감사패에는 양궁과녁 문양에 광주 양궁월드컵 금메달 수상자인 안산, 최미선, 김제덕 선수 등 양궁 국가대표 선수단 16명의 사인이 담겨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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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삼산면민 체육대회’ 17일 성황리에 끝나지난 17일 여수시 삼산면 거문초등학교에서 열린 ‘제40회 삼산면민 체육대회’가 주민들의 열띤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삼산면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선수단과 주민, 출향인사 등 300여명이 참여해 배구와 윷놀이, 노래자랑 등 흥겨운 일정을 이어갔다. 삼산면 소재 각 기관, 단체 선수단이 치열한 경기를 펼친 이날 체육대회에서는 ㈜JBC거문도발전소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준호 삼산면장은 "이번 면민 체육대회로 각 섬의 주민들은 물론 여러 기관과 단체가 친목을 다지고 화합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삼산면을 잘 지키고 보존해나가는데 모든 면민이 힘을 모아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