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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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산타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파티에 초대합니다”담양군(군수 이병노)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담양 메타프로방스와 원도심 일원에서 ‘산타와 함께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주제로 담양산타축제를 개최한다. 3년 만에 개최되는 제4회 담양산타축제는 담양의 특색을 담은 크리스마스 경관 조명과 포토존,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 마켓을 운영해 담양에서의 선물 같은 하루를 선사한다. 담양의 관광 명소인 메타세쿼이아길을 선물상자 조명과 리본으로 장식하고 메타프로방스 곳곳에 야간경관 조명과 포토존을 설치해 이국적인 분위기를 살려 방문객들이 야간까지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중앙공원에는 성탄 트리와 조명을 설치하고 중앙로에는 포인세티아 꽃을 곳곳에 배치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담았다. 고적대 퍼레이드와 캐럴, 재즈, 마술 퍼포먼스 등 다양한 공연도 준비돼 있으며, 원도심 중앙공원에서 이어지는 버스킹공연과 담빛예술창고 산타음악회, 담양 LP음악충전소의 캐럴 페스티벌을 통해 연말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한, 메인 이벤트인 ‘루돌프 빨간코를 찾아라!’는 경품추첨을 통해 매일 금 1돈과 다양한 담양 특산품을 선물하고, 영수증 이벤트, 스탬프투어 이벤트, 크리스마스 프리마켓 운영을 통해 지역 내 소비가 순환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담양 산타축제는 겨울 관광산업을 선도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하시키는 큰 역할을 할 것이다”며 "3년 만에 열리는 담양산타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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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구,무등산·ACC, ‘한국관광 100선’ 선정사진위 무등산, 사진아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경 / 광주 동구청 제공 ‘한국관광 100선’에 무등산국립공원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광주 동구 관광지 2곳이 이름을 올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3일 우리 국민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유명 관광지 100곳을 선정·발표했다. 그 중 광주는 ▲무등산국립공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양림동역사문화마을 ▲5·18기념공원 등 4곳이 포함됐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한국관광 100선’은 2013년 이후 2년에 한 번씩 관광지의 대표성·매력성 등을 종합 평가해 발표하며 무등산국립공원은 4회 연속,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2년 연속 선정이다. ‘무등산국립공원’은 광주의 진산으로 입석대, 서석대 등 이름난 기암괴석과 증심사, 약사사 등 유명 사찰이 자리 잡고 있어 해마다 300만 명 이상의 탐방객이 즐겨 찾는 명산이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국내 최대의 복합문화예술기관으로 실험적인 융·복합 콘텐츠 창·제작과 아시아문화 조사·연구·교류의 중심지로, 각종 전시 및 공연, 축제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문화예술의 가치를 확산하는 열린 전당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구는 앞으로 동구가 가진 문화관광자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광역시티 투어’ 운영, 생활관광 여행패키지 ‘동네 라이프(donggulife.kr)’ 등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여 ‘체류형 문화관광도시’ 조성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SNS를 활용한 다양한 방식의 홍보와 미디어아트를 결합한 매력적인 관광콘텐츠 개발로 새로운 관광수요 창출을 통한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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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관광 1번지 죽녹원, ‘한국관광 100선’ 5회 연속 선정담양군의 대표 관광지 죽녹원이 ‘한국관광 100선’에 5회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관광 100선’은 지난 2013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국내 대표 관광지 100곳을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한국인은 물론 외국인들이 꼭 가볼 만한 대표 관광지로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죽녹원은 2015년부터 5회 연속 선정되며 한국의 대표 관광지로서 입지를 굳건히 했다. 지난해 60만 명으로부터 사랑을 듬뿍 받은 죽녹원은 9만4천여 평의 대숲 산책로와 함께 사군자정원, 시가문화촌, 이이남아트센터 한옥체험장, 한옥카페 등 여행자의 쉼터 기능과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체험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변모해왔다. 또한 2018년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 2019년 전남 지방정원 등록, 2020년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되는 등 유산으로서의 보존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죽녹원이 지친 마음과 몸을 치유할 수 있는 편안한 안식처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관방제림, 메타랜드에 야간테마관광을 조성해 다양한 체험·체류형 관광콘텐츠를 발굴하는 등 다변화된 관광마케팅 전략으로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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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용면 추월산 수변길(용마루길) 전면 통제담양군의 관광명소인 추월산 용마루길이 시설물 보수공사로 22‘12.12 ~ 공사완료 시(예정 23’ 3월경)까지 전면 통제된다. 이번 보수공사는 추월산의 용마루길이 개설된 지 10년이 지나 노후되고 탐방로 곳곳이 파손되어 안전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추진하며, 탐방로 데크길 3.9㎞중 위험도가 높은 0.8㎞의 구간을 전면 교체할 예정이다. 이에 군은 지난해 새롭게 개설된 용마루3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광객들에게 안내하고 있다. 용마루3길은 추월산 입구에서 도림리 방향 6.1km구간이며, 담양호의 경관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아름다운 정자(무심정)를 비롯하여 곳곳에 쉼터가 마련되어 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역사와 문화자원을 가진 담양호 수변길을 최고의 웰빙 산책로이자 담양의 또다른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해 용마루길을 잇는 출렁다리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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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지역 맞춤형 먹거리 종합계획 청사진 제시함평군은 주민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먹거리 종합계획 구축에 나서 주목된다. 군은 1일 "‘함평군 먹거리 종합계획(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 결과 보고회가 이날 오전 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푸드플랜’은 안전한 먹거리 공급과 농어민 소득 증대를 목표로 식품의 생산·가공·유통·소비 등 전 단계를 하나의 선순환 체계로 관리하는 종합계획이다. 이번 연구용역은 ‘건강한 군민, 지속가능한 농업, 먹거리 순환도시 함평’이라는 비전을 내걸고, ▲관계시장창출 ▲기획생산체계구축 ▲공공형운영체계확립 ▲거버넌스 활성화 등 함평군 먹거리 4대 핵심전략을 비롯한 16개의 주요 실천과제를 제시했다. 군은 연내 먹거리 사업 관련 조례를 정비하고, 함평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설립 등 먹거리 선순환 시스템 구축을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국비 공모사업 신청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미래 세대를 위한 함평형 먹거리 관리체계를 전면 재편할 계획”이라며 "군민 건강증진과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함평군 먹거리 지원체계를 종합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은 지난 10월 이상익 함평군수의 전라북도 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지역 농가와 함께 함평먹거리협의체를 구성해 선진지 견학, 함평군의회 방문을 추진하는 등 먹거리 종합계획 구축을 위한 민‧관 공감대 형성에 힘써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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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구, ‘공정관광지방정부협의회’ 정기총회 및 포럼 개최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지난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 소회의실에서 ‘공정관광 지방정부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3월에 결성된 ‘공정관광 지방정부협의회(상임회장 임택)’는 일방적 소비 중심의 여행에서 벗어나 관광객과 지역민이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관광 실현에 뜻을 함께하는 지방정부 모임 협의체이다. 이번 정기총회는 ▲경과보고 ▲협의회 규약 개정 ▲임원, 자문 및 고문 선임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순으로 대면·비대면 병행으로 진행됐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협의회 회원들은 공정관광 가치의 중요성과 전국 확산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고 각 지방정부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공정관광을 활용한 지역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국제포럼 ‘공정관광이 고향사랑기부제를 만났을 때’도 함께 열렸다. 이날 포럼에서 협의회 상임회장을 맡고있는 임택 동구청장이 ‘동구가 여는 공정관광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 발제에 나섰다. 임 청장은 ▲조례 제정을 통한 공정관광 활성화 기반 마련 ▲지속 성장을 위한 주민과의 소통과 협력 확대 ▲지방정부 주도의 공정관광 성장 모델 발굴 등을 제안했다. 더불어 지역의 문화예술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기반 조성을 위해 5·18민주광장과 옛 전남도청 일원에 미디어아트를 결합한 ‘빛의 분수대’, ‘빛의 읍성’, ’빛의 거리’ 조성 계획 등 동구의 사례를 소개하기도 했다. 임 청장의 기조 발제에 이어 ▲카와무라 켄이치 ㈜트러스트뱅크 대표이사의 ‘고향세 모금 플랫폼, 후루사토쵸이스의 도전’ ▲이와나가 코조 일본 사가현 고향세 담당의 ‘사가현 고향세 CSO 지정기부제’ 등 사례 소개와 함께 관련 토론의 장도 펼쳐졌다. 임택 동구청장은 "공정관광은 인구문제, 일자리 창출, 경제 활성화 등 지역의 당면 과제를 상당 부분 해결할 수 있는 지속 가능 성장과 발전의 견인차가 될 것”이라며 "협의회장으로서 전국의 회원 도시, 지역민과의 소통을 통해 공정관광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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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타고 담양으로 놀러오세요” 담양군, 코레일과 ‘담양아트투어’ 운영담양군(군수 이병노)은 11월 한 달 간 코레일 광주여행센터와 함께 기존의 주요 관광지와 새로운 문화예술 관광상품인 ‘담양아트투어’ 1박 2일 상품을 운영한다. 담양 아트투어는 코레일 열차를 타고 광주 송정역에서 내리면 렌터카를 타고 담양으로 이동하여 담양의 다양한 복합문화공간과 관광지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이색 관광상품이다. 11월 단풍철 기간 운영(월~목요일)하는 아트투어는 △딜라이트 담양 △다미담예술구 △담양LP음악충전소 △해동문화예술촌 △죽녹원 △창평슬로시티 등 담양의 유명관광지에 더해 새로운 문화관광지를 둘러보도록 구성됐다. ‘딜라이트 담양’은 제주도, 여수 등 주요 관광지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미디어아트 전시관으로 대나무 숲, 용소 폭포, 메타세쿼이아랜드 등 담양을 소재로 한 11개의 미디어아트 전시관과 카페가 있는 담양의 새로운 명소이다. ‘담양 LP음악충전소’는 광주MBC가 소장한 오리지널 LP 13,000여 장과 CD 5,000장 등의 전시와 다양한 문화 체험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음악의 변천사를 살펴 볼 수 있는 공간과 직접 LP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체험공간 등이 마련되어 있다. ‘담주 다미담 예술구’는 지역의 역사적 공간을 재현해 다양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탄생 시킨 곳이며, ‘해동문화예술촌’은 옛 주조장을 지역문화 활동가와 함께 조성한 창의성, 공공성을 갖춘 문화복합공간으로서 전시와 공연이 활발히 열리고 있다. 담양아트투어 최소 이용 인원은 2인 이상으로 1인 기준 참가비는 용산역 출발 66,800원이며 열차별 할인율, 승차역에 따라 여행경비는 달라진다. 상품에는 KTX 왕복열차비, 숙박비(1박), 딜라이트 담양 관람권 1매가 포함되어 있으며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담양아트투어는 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 또는 광주 송정역 여행센터(062-942-3376)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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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공원 전망타워, 다시 열렸어요”광주 도심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사직공원 전망타워가 최근 개보수를 마치고 시민들을 맞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사직공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사직공원 전망타워 편의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해 카페테리아 운영 사업자를 선정하고 시설을 개보수하는 등 새단장을 마쳤다. 사직공원 전망타워는 1973년 건립된 노후 팔각정을 철거하고 지하1층 지상3층, 높이 34.7m 규모로 지난 2014년 10월 조성됐지만,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부족하고 편의시설이 노후해 이용에 아쉬움이 있었다. 이에, 광주시는 건축, 문화분야 등 관계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야외 노후 데크를 보수하고, 전망타워 내 미운영 중이던 북카페를 카페테리아로 개보수하고 전시공간을 마련했다. 현재 전시된 광주청년미술작가회의 작품 23점은 12월까지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사직공원 전망타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문영훈 행정부시장은 사직공원 개보수 현장을 점검하고 ”오랜 기간 시민들에게 사랑받아온 도심 휴식처 사직공원의 전망타워가 다시 열려 옛 팔각정의 향수를 느낄 수 있게 됐다”며 "현재 추진중인 사직공원 상설공연장이 조성되면 사직공원이 양림동 일원과 연계돼 광주의 문화예술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직공원은 1924년 조성된 공원으로, 복원된 사직단과 전통국궁 수련장 관덕정, 1914년에 세워진 누정인 양파정 등 역사와 전통이 있는 장소들이 곳곳에 있다. 특히, 사직공원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전망타워는 낮에는 무등산과 광주 도심을 볼 수 있으며 야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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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에 피어나는 국화” 함평 드론 라이트쇼 개최2022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한창인 전남 함평군에서 ‘드론 라이트쇼’가 개최된다. 형형색색 조명장비가 탑재된 드론 400대가 공룡, 근정전, 나비, 국화 등 국향대전에 설치된 갖가지 국화 조형물들을 밤하늘에 아름답게 그려낸다. 함평 드론 라이트쇼는 축제기간 중 매주 토요일(10월29일, 11월5일) 함평엑스포공원 중앙광장에서 저녁 7시부터 10분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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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맥주축제 ‘즐겁고(Go), 걱정비워(Beer)’ 열린다담양군은 오는 28일과 29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담주 다미담예술구 일원(담빛담루 앞 광장)에서 맥주축제 ‘즐겁고(Go), 걱정비워(Beer)’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남 문화재단, 담양군 문화재단, 담양군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아트위크 ‘담양’ 행사와 연계해 추진하며, 원도심 방문객 유입 증가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버스킹공연, 스넥코너와 함께 대나무맥주와 담양막걸리를 경험할 수 있으며, 담빛담루 앞 광장에 마련된 테이블에서 맥주와 안주를 즐길 수 있다. 부대행사로 담양특산물 전시도 진행한다. 또한 주간에는 아트마켓 <유유자적> 프로그램인 그림 전시, 판매, 체험 등 부대 행사와 죽녹원 앞 분수광장에서는 (사) 담양공예인협회 주관 우수공예품 판로지원사업, 담양농특산물 판매·홍보전이 동시에 진행된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이번 행사가 침체된 원도심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군민들에게 행복을 드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다함께 행복한 자립형 경제도시 조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