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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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글로벌 2국 이서연 지국장, 카타르 여성은 어떻게 일하는가 글로벌 단체와 교류㈔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 2국(IWPG, 글로벌국장 이서연)은 지난 5일 협력국가인 카타르의 이브리디키 일리야키(여성은 어떻게 일하는가 글로벌 대표)와 온라인 만남을 진행했다. 이브리디키 일리야키 대표는 심리학자로서 주 1회 여성 클럽을 운영하고 있으며 많은 여성들에게 건강 정신 트레이닝을 제공하며 코칭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여성은 어떻게 일하는가(How to Work Women)단체는 여성들이 성장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전문 코칭과 건강 심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웰니스 리더십(Wellness Into Leadership)으로 지속 가능한 성공을 주도하는 미래의 리더를 양성한다. 이날 모임에서 전쟁으로 고통받는 난민을 위한 평화워크샵 개최 및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등 향후 카타르에서 진행하게 될 평화활동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올해 진행된 그림대회의 수상작을 가지고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전시회를 카타르 박물관에서 예술 이벤트를 개최하기로 약속하였다 이브리디키 일리야키 대표는 "카타르는 전쟁으로 인한 절망과 슬픔이 가득하다”며 "전쟁으로 우울해진 마음을 위해 난민을 위한 평화 워크샵은 꼭 필요하다”며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으로 우울해진 정세에 심리적인 정신적 치료를 위한 활동이 반드시 필요하고 많은 여성들에게 함께 해주기를 제안했다. 이서연 글로벌 국장은 "평화는 분노를 가지고 이룰 수 없다 전쟁으로 인한 아픔을 가진 그들을 위해 평화를 외칠 때임을 인식해야 한다”며 "평화는 개인 스스로 할 수 없고 시민단체와 정부의 개입으로 인식을 전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향후 카타르 박물관에서 예술적인 이벤트 진행 시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전시회를 예정하였고, 많은 여성들에게 IWPG를 홍보하겠다고 약속하였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의 특별협의지위 NGO로, 글로벌소통국(DGC)에도 등록되어 있는 국제 여성 평화 단체이다. IWPG의 비전은 전쟁으로부터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후대에 평화를 유산으로 물려주는 것이며, 이를 위해 대한민국 서울에 본부를 두고 전 세계 110여 개 지부, 560여 개의 협력단체와 연대해 활발한 평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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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광주지부, 12월 세계여성평화 네트워크 정기모임 개최사)세계여성평화그룹 광주지부(IWPG, 글로벌국장 이서연)는 16일 세계여성평화 네트워크 정기모임을 준클라우드 카페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IWPG 회원 및 평화위원회와 소통하는 시간으로 마련되었으며 지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평화의 빛 크리스마스 조명 만들기’를 진행했다. 소통프로그램으로 진행된 크리스마스 조명 만들기를 통해 평화의 빛을 비추는 세상이 되기를 소망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전쟁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캠페인 활동이 진행했다. 이번 모임에 참석한 회원들은 "전쟁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한번쯤 더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고 하루속히 평범하고 안전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무엇보다 세계 평화를 염원하며 진행된 행사였기에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WPG는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ECOSOC) 특별협의지위 국제 NGO로서 평화의 세계를 후대에 유산으로 물려주자는 비전을 가지고 여성평화교육, ‘DPCW’ 지지 및 촉구, 평화문화 전파 사업 등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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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여수지부, 12월 세계여성평화 네트워크 정기모임 개최▲ IWPG 여수지부는 지난 22일 여수지부 사무실에서 세계여성평화 네트워크 정기모임을 진행했다. (사)세계여성평화그룹 여수지부(IWPG, 지부장 최윤겸)는 22일 세계여성평화 네트워크 정기모임을 여수지부 사무실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의 24절기 중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동지(冬至)’날을 맞아 "평화 기원 동지팥죽 이야기”로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했다. 1부 순서는 IWPG 오프닝 영상을 시작으로 지부장의 인사말과 2023년 1년 동안 여수지부가 걸어온 평화 활동 내용을 돌아보고 내년에는 더 많은 여성들과 연대하여 실질적이며 지속적인 평화의 행보에 동참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부 순서에서는 모임에 참석한 캄보디아 이주 여성과 탈북민들과 함께 "동지팥죽 만들기”를 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모임에 참가한 한 회원은 "IWPG의 다양한 활동과 평화 모임을 통하여 나로부터 작은 평화의 불씨가 나와 내 가정을 통해 사회 전반에 전해질 것 같다”며 "내년에는 IWPG를 통해 평화의 날개 짓이 지구 반대편까지 확산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IWPG는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ECOSOC) 특별협의지위 국제 NGO로서 평화의 세계를 후대에 유산으로 물려주자는 비전을 가지고 여성평화교육, ‘DPCW’ 지지 및 촉구, 평화문화 전파 사업 등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 2부 순서에서는 모임에 참석한 캄보디아 이주 여성과 탈북민들과 함께 "동지팥죽 만들기”를 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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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호주 멜번지부, 연말 평화축제 행사 개최㈔세계여성평화그룹 호주 멜번지부(IWPG, 지부장 제스민)는 지난 1일 호주 멜번 드제링 플레밍턴 허브에서 연말 평화축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버지니아 타초스(브림뱅크 시의원), 빅토리아 보그(브림뱅크 시의원), 레이테이 투아자마(연합 아프리카농장 이사), 쉬릴레카 제인(쉬릴레카 예술재단 설립자), 에이미 윤(세레니티 라이프 밸런스 설립자) 등이 참석했다. 특별공연을 시작으로 2023년 활동과 2024년 목표를 공유하였다. 이날 연말 모임을 통해 세계 평화를 향한 한마음으로 평화활동에 대한 참여의지를 일깨우는 시간이 되었고 브림뱅크 시의회 의원들과 협력을 위한 약속의 시간이 되었다. 본 행사에 참석한 쉬릴레카 자인(슈릴레카 미술재단 대표)은 "IWPG와 함께 평화를 전파하는 가치 있는 활동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진행될 활동에 대한 목표를 발전시키고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논의하고 싶다”고 말했다. 에미 유엔(세레니티 인생 밸런스)은 "모임을 통해 IWPG의 발전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고, 세계 평화를 위해 노력해주신 분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의 특별협의지위 NGO로, 글로벌소통국(DGC)에도 등록되어 있는 국제 여성 평화 단체이다. IWPG의 비전은 전쟁으로부터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후대에 평화를 유산으로 물려주는 것이며, 이를 위해 대한민국 서울에 본부를 두고 전 세계 110여 개 지부, 560여 개의 협력단체와 연대해 활발한 평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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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경찰, 승진임용식 개최구례경찰서(서장 유토연)는 20일 경찰관 승진 임용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승진임용은 경리계 이재준 경위와 교통관리계 장현주 경사가 승진임용되었다. 임용식은 동료들의 축하를 받으며 임용장 수여와 계급장 부착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승진한 경리계 이재준 경위는 "동료들의 응원과 지원으로 영예로운 승진의 기회를 맞는 것 같다”라며 앞으로 "모든 일에 정성을 다하는 구례경찰이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구례서장은 "영예로운 승진을 축하한다”라는 말과 함께 "상위계급으로의 승진은 그만큼 책임도 커진다는 생각으로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 주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구례경찰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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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여수지부, 무선노인센터에서 봉사활동 펼쳐(사)세계여성평화그룹 여수지부(IWPG, 지부장 최윤겸)는 15일 (사)한반도개발연합호남회 여수 착한한마음봉사단과 함께 무선노인센터에서 미용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IWPG 여수지부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청결 유지와 미용으로 삶의 활력과 따뜻한 연말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여수 착한한마음봉사단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논의하기로 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회원은 "서로의 예뻐진 모습을 보고 웃음이 끊이지 않는 어르신들을 뵈니 뿌듯하고 행복한 하루였다”며 "IWPG와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통해 평화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WPG는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ECOSOC) 특별협의지위 국제 NGO로서 평화의 세계를 후대에 유산으로 물려주자는 비전을 가지고 여성평화교육, ‘DPCW’ 지지 및 촉구, 평화문화 전파 사업 등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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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2023년 한국ESG경영대상’ 공공부문 대상 수상이승재 한국농어촌공사 부사장(사진 가운데)이 ‘2023년 한국ESG경영대상’ 에서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제공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18일 한국ESG위원회가 주최한 「2023 한국ESG경영대상」에서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된 ‘한국ESG경영대상’은 지속 가능한 사회 실현을 위한 ESG 경영활동, 관리 수준, 내재화 등 ESG 활동 성과가 우수한 기업·공공기관·지자체 대상으로 선정한다. 공사는 농어업·농어촌 전문기관으로서 고유한 사업의 특성을 활용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농어촌 재생에너지 개발 ▲기후위기 전략수립을 통한 대응체계 마련 ▲농어촌형 BF(BF:Barrier Free)인증 활용 생활환경 개선 등 ESG경영 확산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사는 ‘농어촌愛그린가치’라는 ESG 비전과 전략체계 수립을 통해 ‘공사형 ESG 경영체계’를 구축하고, ESG우수사례 공모전, 전사적인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KRC-way 혁신 프로젝트 등 전체 임직원의 ESG경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올해는 농어촌 지역의 ‘저탄소 에너지사업 확대’, ‘ICT 활용 재난 대응력 강화’, ‘친환경 농업용수관리’, ‘농어촌 지역 생태계보전사업’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녹색 경영 실현에 앞장섰으며,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강화’를 통해 포용적 ESG실천과 ‘ESG경영혁신위원회’ 등 여러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채널 운영으로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했다. 이병호 사장은 "공사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은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 채널을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ESG 경영 실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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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글로벌 2국 이서연 지국장, 이집트 나일강의 여성들 NGO와 교류㈔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 2국(IWPG, 글로벌국장 이서연)은 지난 5일 협력국가 모나 오마르(나일강의 여성들 NGO 설립자, 전국여성협의회 이사회 위원)와 온라인 만남을 진행했다. 전국여성협의회는 여성의 발전과 역량 강화에 관한 공공 정책 문제를 제안함으로써 이집트 여성의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해 설립된 독립 기관이다. 또한 여성 발전에 관한 초안, 법률 및 결정권 권고, 성평등 및 여성 역량 강화를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모임에서 IWPG 활동 및 2023 세계여성평화 콘퍼런스 공유와 UN CSW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향후 이집트에서 진행하게 될 평화 활동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이 되었다. 모나 오마르 대표는 "IWPG의 초창기 회원으로 열정적으로 활동을 했지만, 코로나 이후 활동을 하지 못해 아쉬웠다”며 "IWPG가 이집트에 오게 된다면 다양한 여성 조직들과 함께 평화를 위한 논의를 하고 싶고 내년에 있을 세계여성 평화 콘퍼런스에 참석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의 특별협의지위 NGO로, 글로벌소통국(DGC)에도 등록되어 있는 국제 여성 평화 단체이다. IWPG의 비전은 전쟁으로부터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후대에 평화를 유산으로 물려주는 것이며, 이를 위해 대한민국 서울에 본부를 두고 전 세계 110여 개 지부, 560여 개의 협력단체와 연대해 활발한 평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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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가 박경동 선생, 김혜숙·전인숙 화가와 “3人 3色展” 개최세계적인 서예가 운학 박경동 선생이 서양화가 김혜숙, 전인숙 작가와 함께 "3인 3색전”을 지난 12월 13일~19일까지 종로구 인사동 소재 경인미술관 1관에서 개막했다. 이날 전시회 개막식에는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황상무 수석, 전선영 비서관, 도현덕, 김홍관 행정관, 영동군청 서종석 국장, 김경택 전 제주도 부지사, 방봉혁 중앙지검 부장검사, 박상호 충주시의원, 송파 미협 권우승 회장, 송파 예총 김동석 회장, 송파여류작가협회 천윤옥 회장, 임영애 고문, 배종련 고문, 미술협회 현암, 이은수 회장, 국민가수 조항조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운학 박경동 선생은"갑골문으로 근현대 발전된 문자를 모두 표현하기는 쉽지 않다"라며"갑골독체자가 없는 글자는 이리저리 짜 맞추어 써 보았으나, 정법이 아니기에 보시는 제현께서 지도 편달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서양화가 김혜숙은”이런저런 이유로 받은 상처, 그래도 멈춰서서는 안된다"며"앞으로 나아가야 된다는 자존감으로 채워진 내 그림들. 하나하나가 부족하지만 내 아픔이기도 하고, 또한 행복이기도 하다"고 했다. 또한, 전인숙 서양화가는"그림은 내가 받은 영감에서 예술가로서 행복을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보내는 사랑의 메시지다. 나의 그림을 보는 이들도 하나의 작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신이 주신 창조의 선물로 그들과 함께 공유하며 행복해지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대통령 시민사회수석실 황상무 수석은"대통령님께서 전시회에 꼭 참석해 박경동 선생과 작가들을 위해 진심으로 축하의 말을 꼭 전달해 달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예가 박경동 선생은 충북 영동 출신으로 1997년 서예대전에서 수상하는 등 세계적인 서예가로 활동, 윤석열 대통령과 지난 2013년 여주지청장 재임시절 여주지청의 현판을 제작한 연을 맺고, 이후 인수위 현판까지 연을 이어가고 있다. 박경동 선생은 2024년 새해 갑진년(甲辰年) 용띠해를 맞아 비룡, 잠용, 현룡 등 작품을 통해 "큰 산을 넘어 힘차게 올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혀 달라”는 뜻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3인 3색전”은 12월 13일(수)~12월 19일(화)까지 경인미술관 1관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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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창립 115주년 기념식 개최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창립 115주년 기념식’에서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농어촌공사 제공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7일 본사 아트홀에서 ‘창립 115주년 기념식’을 갖으며 새로운 시대의 흐름에 맞춰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농어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 실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창립 행사는 이전과 달리 내부 행사를 축소하고, 공사 SNS 채널을 활용한 ‘공사 바로알기 퀴즈(11.30~12.20)’ 등 국민과 함께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하여 농어촌 발전을 선도하는 공사의 역할에 대해 알릴 예정이다. 이병호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기후·식량 위기 등 변화와 불확실성의 시대에서 농어업·농어촌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는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 할 때”라며, "국내외 다양한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농어촌의 지속가능성에 중점을 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디지털 농업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확산을 통해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하고, KRC-Way 혁신 프로젝트를 통해 전사적인 조직 문화 개선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공사는 1908년 전북 옥구 서부수리조합을 시작으로 수리시설 복구, 경지정리 등 식량 증산을 통한 농업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했으며, 2008년에는 한국농어촌공사로 사명 변경 후 국가 균형발전과 농어촌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농어촌 지역개발, 농지은행 사업 등 사업영역을 확대해왔다. 또한, 「행복한 농어촌, 함께하는 KRC」라는 새로운 비전 아래 기후 위기 대응능력 강화, 해외농업 협력, 신재생에너지 개발 등 농어촌이 가진 다원적 가치를 창출하여 새로운 100년의 역사를 위한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