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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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보고타서 제6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 2국(IWPG, 글로벌국장 이서연) 협력국가인 콜롬비아의 카를로스 피싸로 레온고메즈 학교에서 지난 10일 ‘제6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와 더불어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누비아 스텔라 란체로우스 롤단 교장, 넬손 오왈도 라라 마르티 교감, 모니카 키에오즈 베이티아 총괄 담당자의 협조를 통해 7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했고, 학교 도서관에서 진행된 전시회는 학교 관계자 외 1200여명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져 성황리에 진행됐다.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는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지구촌 전쟁 종식의 필요성과 평화문화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앞으로 다가올 평화 세계의 모습을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그림을 통해 평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대한민국과 해외 주요 도시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전쟁으로 고통받는 친구들에게 전하는 평화의 마음’이다. 누비아 스텔라 란체로우스 롤단 교장은 "그림그리기 대회를 통해 평화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너무 가치 있고 행사의 취지가 어린이들에게 평화에 대한 소중함을 심어주기에 너무나 좋은 행사였다”라고 말했다. 대회에 참가한 데이비드(15세)는 "이번 그림그리기 대회에서 평화의 마음을 전하는 그림으로 평화를 의미하는 비둘기를 안고 있는 여성의 모습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보고타의 많은 학교에서 그림대회를 진행할 예정이고 전시회를 통해 평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콜롬비아 내 평화문화를 확대해 갈 예정이다. 이번 콜롬비아 대회 1등 수상작은 IWPG 본부가 있는 대한민국으로 우송돼 최종 본심에 오른다. 본선 시상식은 11월에 개최될 예정이며, 대상 수상자에는 1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주어진다. 본선에 뽑힌 수상작품은 도록(수상작품집)으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의 특별협의지위 NGO이며, 글로벌소통국(DGC)에도 등록되어 있는 여성 평화 단체이다. IWPG의 비전은 전쟁으로부터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후대에 평화를 유산으로 물려주는 것이며, 이를 위해 대한민국 서울에 본부를 두고 전 세계 약 110여 개의 지부, 660여 개의 협력 단체와 연대해 활발한 평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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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글로벌 2국, 에티오피아 EBC 방송사 대표 만남㈔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 2국(IWPG, 글로벌국장 이서연) 파견단이 지난달 30일 에티오피아 게넷 타데세 EBC 대표와 몰라린 사무실장, 예가웨후 기자와 함께 EBC 방송국에서 만남을 가졌다. EBC(Ethiopian Broadcasting Corporation)는 에티오피아 국내 및 국제 뉴스,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등 에티오피아의 국가발전과 문화증진을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생산하고 방송하는 공영 방송사이다. 문화 이벤트, 교육 프로그램, 예술, 역사, 문화유산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루며, 국가의 가치와 목표를 반영하는 에티오피아의 주요한 미디어 기관 중 하나이다. 이날 만남에서 IWPG 영상과 UN CSW에서의 활동 및 유엔 주재 에티오피아 대사관 방문 이야기를 나누며 IWPG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평화활동에 있어서 언론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며 방송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로 약속했다. 게넷 타데세 대표는 "평화가 가장 중요하다. EBC 방송도 평화를 우선으로 생각하고 일하고 있다”며 "IWPG의 평화 활동을 지지하겠다”고 말했다. IWPG 글로벌 2국은 EBC 방송과 에티오피아의 평화를 위한 지속적인 만남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의 특별협의지위 NGO이며, 글로벌소통국(DGC)에도 등록되어 있는 여성 평화 단체이다. IWPG의 비전은 전쟁으로부터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후대에 평화를 유산으로 물려주는 것이며, 이를 위해 대한민국 서울에 본부를 두고 전 세계 약 110여 개의 지부, 660여 개의 협력 단체와 연대해 활발한 평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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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마약 범죄, 어른들의 관심으로 예방해야.구례경찰서 경무계 김형근 경장 / 구례경찰서 제공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전국에서 적발된 마약사범은 2만8527명으로, 전년 대비 46.7% 증가했다는 마약범죄 특별수사본부의 발표가 있었다. 그 중 10대 마약사범이 463명에서 1551명으로 234.9%의 증가했다. 초기근절이 중요한 마약사범의 특성상 10대 마약사범의 증가는 매우 심각한 위기라고 볼 수 있다. 청소년 마약사범이 급증한 것은 비교적 저렴한 마약류들이 늘어나고 있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텔레그램 등 과거보다 마약에 대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 것이 청소년 마약사범 증가의 주요한 원인이다. 청소년들이 흔히 접하는 마약의 종류는 다이어트·근육증가·성적향상 등 청소년의 욕망을 자극하고 관심을 가질 만한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지며 유통되고 있다. 단순 오남용에 그치지 않고 마약을 유통해 큰돈을 벌거나, 주위사람들에게 마약을 권유하는 등 2차 범죄의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청소년 마약 범죄는 반드시 근절 되어야 한다. 호기심과 충동성이 강한 청소년들의 특성상 처벌보다는 예방이 우선되어야 한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더 이상 마약으로 아파하지 않기 위해서는 모두의 노력과 관심이 필요하다. 한편, 청소년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경찰에서는 학교전담경찰관(SPO)이 마약류 범죄 집중단속 기간에 관내 학교를 방문해 마약 예방교육 및 예방캠페인을 벌이며 청소년 마약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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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글로벌 2국 협력국가 에티오피아,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5주년 기념행사▲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5주년 기념식이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대학에서 개최되었다. ㈔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 2국(IWPG, 글로벌국장 이서연)은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5주년을 맞아 ‘여성, 세상에 필요한 평화를 이루다’ 주제로 26일 오후 2시 에티오피아 최고 명문대인 아디스아바바 대학에서 200여 명의 여성들이 모인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IWPG 본부(대표 윤현숙)가 주최하고 글로벌 2국과 아디스아바바 대학교가 공동주관한 이번 행사는 IWPG 소개 및 에티오피아 활동 영상을 시작으로, 본부 윤현숙 대표의 기념사, 제68차 UN CSW 활동 영상, 발제, 세계여성평화선언문 낭독, 세계여성평화서 작성, 세계여성평화의 날 제4주년 기념식 하이라이트 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됐다.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은 2019년 4월 26일 전 세계 여성들이 연대해 전쟁으로부터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후대에 평화를 유산으로 물려주자는 ‘전쟁 종식 평화 실현’을 기원으로 제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노월 블래클련 아디스아바바 대학병원 여성 책임자, 메세레트 체게이르 자연전산과학대학 여성부 책임자, 마르타 제네베 장애인여성협회 대표, 미스트리 에티오피아 여성연합 네트워크 프로그램 담당자, 데스타 카스세이 ENA 기자, 웬덴센 아레가헨 레타 FANABC 기자 및 촬영 팀 등 대학 관계자 외에도 단체장, 언론인, 재학생들이 참석해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이벤트 행사를 축하해주었다. 또한 아디스아바바 대학교는 지속적인 미팅을 통해 여학생들에게 IWPG 여성평화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논의하기로 했으며, ‘IWPG와의 활동 범위를 넓히고 평화활동가들과의 토론을 통해 미래 잠재적인 계획을 논의하며 중대한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윤현숙 대표는 기념사에서 "전쟁과 분쟁으로 인해 전 세계 인류, 특히 여성과 아이들이 큰 고통을 받고 있는 현 상황에서 IWPG는 DPCW의 조항과 SDGs를 기반으로 한 여성평화교육 및 주요 사업을 통해 성평등과 여성의 역량 강화가 이루어져 인류의 평화권이 보장되는 평화의 세계를 후대에 물려줄 수 있다고 확신한다"라며 ”DPCW의 법제화 촉구에 동참하고 평화의 제도화를 이루어 각계 각층의 여성들의 연대로 이어지는 평화를 위한 여성의 단결된 힘을 보여주고 기념식을 통해 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논의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마르타 제네베 대표는 발제를 통해 전쟁과 갈등에 관련해 지난 2년간 에티오피아 여성들에게 일어났던 일들을 언급하며 "여성과 아동이 분쟁의 주요 피해자임을 지적하고 지역사회 간 분쟁 예방과 해결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평화 구축에 있어서 여성들의 역할이 중요하고 학생들이 에티오피아의 더 나은 평화를 위해 기여하도록 격려한다”고 말했다. 특히, 5주년을 기념해 에티오피아 여성들의 DPCW 지지·촉구와 ’세계여성평화 선언문‘ 낭독, 세계여성평화서약서 작성을 통해 여성들이 평화운동에 참여하도록 관심과 동참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의 특별협의지위 NGO이며, 글로벌소통국(DGC)에도 등록되어 있는 여성 평화 단체이다. IWPG의 비전은 전쟁으로부터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후대에 평화를 유산으로 물려주는 것이며, 이를 위해 대한민국 서울에 본부를 두고 전 세계 약 110여 개의 지부, 660여 개의 협력 단체와 연대해 활발한 평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대학에서 200여 명의 여성들이 모인 가운데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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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서 ‘제6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26일 콜롬비아에서 제6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을 개최했다. ㈔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 2국(IWPG, 글로벌국장 이서연)은 26일 콜롬비아에서 콜레지오 알폰소 로페즈 푸마레 세드 파랄론스 학교와 공동주관으로 제6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사를 거쳐 시상식과 전시회까지 진행됐다.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는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지구촌 전쟁 종식의 필요성과 평화문화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앞으로 다가올 평화 세계의 모습을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그림을 통해 평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대한민국과 해외 주요 도시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전쟁으로 고통받는 친구들에게 전하는 평화와 마음’이다. 카를로스 페르난도 프레이저 교장은 "칼리에서 진행되는 첫 번째 그림그리기 대회라서 영광스럽다”며 "어린이들이 평화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줘서 고맙다”라고 전했다. 이번 대회 시상은 1등, 2등, 3등, 특별상이 수여됐다. 1등상 수상자는 놀지 아아코우즈(14세), 2등상 수상자는 카헤린 콘트레라스(15세), 3등상 수상자는 할리 갈베즈(15세), 특별상은 토마스 다비드 토로(13세)가 수상했다. 1등상을 수상한 놀지 아아코우즈는 ”그림대회 사람, 국가, 동물 사이에 연합하고 있는 모습을 표현했다"며 ”이들 사이에 평화가 살아있고, 또한 희망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국가별 1등상은 IWPG 본부가 있는 대한민국으로 우송돼 최종 본심에 오른다. 본선 시상식은 11월에 개최될 예정이며, 본선에 뽑힌 수상작품은 도록(수상작품집)으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의 특별협의지위 NGO이며, 글로벌소통국(DGC)에도 등록되어 있는 여성 평화 단체이다. IWPG의 비전은 전쟁으로부터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후대에 평화를 유산으로 물려주는 것이며, 이를 위해 대한민국 서울에 본부를 두고 전 세계 약 110여 개의 지부, 660여 개의 협력 단체와 연대해 활발한 평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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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글로벌 2국,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5주년 기념행사▲㈔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 2국은 지난 26일 오후 2시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5주년 기념식을 여수 디오션에서 개최했다. ㈔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 2국(IWPG, 글로벌국장 이서연)은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5주년을 맞아 ‘여성, 세상에 필요한 평화를 이루다’ 주제로 26일 오후 2시 여수 디오션호텔에서 300여 명의 여성들이 모인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IWPG 본부(대표 윤현숙)가 주최하고 글로벌 2국 대한민국 지부 연합(광주·목포·여수·순천·광주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2019년 4월 26일 전 세계 여성들이 연대하여 전쟁으로부터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후대에 평화를 유산으로 물려주자는 ‘전쟁 종식 평화 실현’을 기원으로 ‘세계여성평화의 날’로 제정됐다. 글로벌 2국에서는 ‘세계여성평화의 날’ 5주년 행사에 오프닝 영상을 시작으로 본부 윤현숙 대표의 기념사와 제68차 UNCSW 활동 영상 시청, 발제, 세계여성평화선언문 낭독,표창상 수여, 세계여성평화서약서 작성, 세계여성평화의 날 제4주년 기념식 하이라이트 영상을 시청했다. 특별히 글로벌 2국 협력국가에서도 여성 인사와 회원들이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이벤트 행사를 진행했고, 대한민국으로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다. 윤현숙 대표는 기념사에서 "전쟁과 분쟁으로 인해 전 세계 인류, 특히 여성과 아이들이 큰 고통을 받고 있는 현 상황에서 IWPG는 DPCW의 조항과 SDGs를 기반으로 한 여성평화교육 및 주요 사업을 통해 성평등과 여성의 역량 강화가 이루어져 인류의 평화권이 보장되는 평화의 세계를 후대에 물려줄 수 있다고 확신한다"라며 ”DPCW의 법제화 촉구에 동참하고 평화의 제도화를 이루어 각계 각층의 여성들의 연대로 이어지는 평화를 위한 여성의 단결된 힘을 보여주고 기념식을 통해 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논의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손차영 前 한국미협 전남여성작가협회 여수여성작가회 회장은 발제를 통해 "평화를 위한 세계 여성의 연대는 매우 중요하다. 여성들은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평화와 조화를 이루는 데 있어서 매우 가치 있는 자원이다”라며 "우리는 세상에 필요한 평화를 이루기 위해 평화의 대화를 이끌고, 솔루션을 찾아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헌신할 때이다”라고 말했다. 가다 쉬레임 아타 레바논 국가여성위원회 정치위원장(레바논 대학교 교수)은 "중동에 살고 있는 여성으로서, 이 지역은 세계에서 가장 끔찍한 전쟁이 몇 달간 일어난 지역이다. 4월 26일 세계여성평화의 날이 국제 정의를 확립하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는 모두 한마음으로 전쟁과 폭력, 피와 눈물, 고통에 맞서고 사랑과 평화, 관용으로 하나이다”라고 축사를 영상으로 보내왔다. 또한 이번 행사에 IWPG여수지부가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과 평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3명에게 여수시의회 의장상이 수여되었다. 특히, 5주년을 기념해 각국 여성들의 DPCW 지지·촉구와 ’세계여성평화 선언문‘ 낭독, 세계여성평화서약서 작성을 통해 전 세계 여성들이 평화운동에 참여하도록 관심과 동참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의 특별협의지위 NGO이며, 글로벌소통국(DGC)에도 등록되어 있는 여성 평화 단체이다. IWPG의 비전은 전쟁으로부터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후대에 평화를 유산으로 물려주는 것이며, 이를 위해 대한민국 서울에 본부를 두고 전 세계 약 110여 개의 지부, 660여 개의 협력 단체와 연대해 활발한 평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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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 최초 3천톤급 함정 양여를 위한 해양경찰청과 에콰도르 국방부 간 약정서 체결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3천톤급 함정 양여를 위한 약정서 서명을 마치고 에콰도르에 본격적인 양여절차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방한 중인 히안카를로 로프레도(Giancarlo Loffredo) 에콰도르 국방부장관은 지난 25일 해양경찰청을 방문해 3001함 양여에 관한 약정서 서명을 한데 이어, 전남 목포에 있는 3001함을 찾아 인수 절차를 꼼꼼히 확인했다. 이번에 양도하는 3001함은 해양경찰 역사 최초의 3천톤급 함정으로써 길이 105m, 폭 15m, 높이 38m에 달하는 대형 경비함정으로 1994년 부산해양경찰서에 배치되어 올해 3월 11일 우리 해역 수호 임무를 30여 년간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퇴역하였다. 에콰도르 국방부는 3001함을 한국 내 조선소에서 6개월간 정비하고, 운용요원들에 대해 함정운용술 등 인수교육을 마친 후, 에콰도르까지 자력 항해로 이동할 계획이며, 동 함정은 에콰도르 해군의 기함으로서, 영해 주권 수호, 마약 및 해상범죄 단속, 불법 조업 차단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에콰도르 국방부 장관은 "3001함이 에콰도르 해군에 배치되면 해양에서의 국방·치안·안전 분야에서 획기적인 기여를 할 것이다.” 라고 평가하였고, 또한 "자국 해역을 연평균 60여척 통항하는 한국 국적 선박에 대해서도 유사 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에 큰 도움을 줄 거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이번에 에콰도르에 양여되는 3001함은 "해양경찰 최초의 3천톤급 함정으로 상징성이 있는 함정이며 우리 정부가 해외 양여한 함정 중 최대 톤수의 함정이다.”라며,"에콰도르 해군의 기함으로서 에콰도르의 해양안보·안전은 물론 세계자연유산인 갈라파고스 주변 해역의 해양환경을 보호하는 파수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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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글로벌 2국, 호주 멜번 지부 제6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 2국(IWPG, 글로벌국장 이서연)은 지난달 IWPG 멜번지부가 아마루 이웃 센터와 쉬릴레카 예술재단 공동 주관으로 ‘전쟁으로 고통받는 친구들에게 전하는 평화의 마음’이라는 주제로 제6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를 예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사를 거쳐 시상식까지 진행됐다. 제6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지구촌 전쟁 종식의 필요성과 평화문화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평화로운 자연의 질서에서 평화를 이룰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앞으로 다가올 평화 세계 모습을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그림을 통해 평화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대한민국과 해외 주요 도시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재닌 살리가리(아마루이웃센터 코디네이터)는 "이번 대회에 많은 어린이들이 참석하여 기쁘다”며 " 그림대회 후 열린 이번 작품 전시회는 3년 만에 가장 의미있는 전시회를 열었다”고 말했다 대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그림대회를 통해 지역 사회에 평화를 증진하려는 IWPG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빅토리아 전 지역에서 그림대회가 진행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대회에 참가한 안쉬 굽타는 ”평화를 이루기 위해 우정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나타냈다"며 ”국가나 지위, 인종은 다르지만 세계는 하나라는 것을 그림으로 표현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 시상은 연령별로 1등, 2등, 3등, 장려상, 입선, 특별상이 수여됐다. 1등상 수상자는 솔트워터 P9 칼리지 초등 1학년 티아 메타, 솔트워터 P9 칼리지 초등 7학년 트리샤 메타, 마운트 웨이버리중등학교 할린 카우어가 수상했다. 국가별 1등상은 IWPG 본부가 있는 대한민국으로 우송돼 최종 본심에 오른다. 본선 시상식은 11월에 개최될 예정이며, 본선에 뽑힌 수상작품은 도록(수상작품집)으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의 특별협의지위 NGO이며, 글로벌소통국(DGC)에도 등록되어 있는 여성 평화 단체이다. IWPG의 비전은 전쟁으로부터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후대에 평화를 유산으로 물려주는 것이며, 이를 위해 대한민국 서울에 본부를 두고 전 세계 약 110여 개의 지부, 660여 개의 협력 단체와 연대해 활발한 평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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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글로벌 2국, 이서연 지국장 탄자니아 아프리카 대학 신탁부(UMOA)와 MOA 체결(사)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 2국(IWPG, 글로벌국장 이서연)은 13일 탄자니아 베네저 데이비드 므왕옴비 UMOA 대표와 평화사업 실현을 위한 MOA 체결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아프리카 대학 신탁부 UMOA(University Ministry of Africa Trust)는 사역자, 공동체의 인권, 평화교육 및 생활기술교육 등 전반적인 지역사회 번영의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훈련하는 교육기관이다. 금번 MOA 체결을 통해 IWPG 평화행사 및 여성평화강의자 양성교육(PLTE) 등 지역 여성들에게 평화교육을 제공하고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등 평화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 베네저 데이비드 므왕옴비 대표는 "IWPG의 활동에 많은 사람들이 동참, 성장하길 원하며, 향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IWPG의 목표를 함께 이루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서연 글로벌 국장은 "이번 협약식은 전 세계의 공동 목표인 지속 가능한 평화를 이루고 탄자니아 발전과 번영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며 "금번 3월 뉴욕 UN에서 열린 CSW에 참석하여 탄자니아 여성특별단체 대통령 직속고문(소피아 음제마)과 여성부 상임이사(세이프 세칼라게)와의 만남을 통해 향후 탄자니아의 실질적인 평화 활동이 급속도로 빨라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의 특별협의지위 NGO로, 글로벌소통국(DGC)에도 등록되어 있는 국제 여성 평화 단체이다. IWPG의 비전은 전쟁으로부터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후대에 평화를 유산으로 물려주는 것이며, 이를 위해 대한민국 서울에 본부를 두고 전 세계 110여 개 지부, 660여 개의 협력단체와 연대해 활발한 평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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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제68차 UN CSW서 우간다·코트디부아르와 평화 협력 강화유엔 등록 NGO인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윤현숙)이 지난달 미국 뉴욕 UN 본부에서 열린 제68차 UN 여성지위위원회(CSW: Commission on the Status of Women)에 참석해 우간다, 코트디부아르와 실무 협의를 통해 실질적인 평화 실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IWPG는 지난 3월 13일 우간다 여성노동사회개발부 장관과 만나 우간다에 대한 5개년 국가협력로드맵과 세부 계획을 공유하고 기타 제반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우간다 측은 국가 계획에 IWPG 평화 사업을 적극 반영하고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같은 달 18일에는 코트디부아르 여성가족아동부 차관을 비롯한 실무진들과 국가협력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실무진 워크숍을 진행했다. 마찬가지로 코트디부아르의 5개년 국가협력로드맵과 세부 계획을 기반으로 제반 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연간 사업에 IWPG의 평화 사업을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수단과는 내년 CSW에서 협력할 것을 기약했다. 수단 대사관의 1등 비서관을 만나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을 홍보하기로 하고 장관과 UN 대사관 측에 DPCW가 국제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지지할 것을 촉구했다. 이 외에도 IWPG는 88회의 대사관 방문, 123건의 고위급 인사(장관·대사·3위원) 미팅 등 여러 노력을 통해 ▲DPCW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여성평화강의자 양성교육(PLTE) 등 평화 사업을 홍보했다. 아울러 IWPG는 18일 유엔 본부 앞 처치센터(CCUN)에서 ‘글로벌 여성의 연대: 평화를 통해 성 불평등을 완화하다’를 주제로 NGO 이벤트를 단독으로 개최했다. 이 포럼에서 IWPG는 평화와 성평등의 관계를 함께 고찰하고 어떻게 여성들의 연대가 이를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지에 관해 논의했다. 3년 연속 CSW에서 단독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세계적인 여성평화 단체로서의 입지를 굳게 다졌다는 평가다. IWPG는 ‘평화’와 ‘전 세계 여성의 연대’를 성평등을 이루기 위한 필수 요소로 보고, 지속 가능한 평화와 안보의 실현, 여성의 평화 프로세스 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번 파견의 총괄을 담당한 전나형 IWPG 사무총장은 "IWPG는 이번 CSW를 통해 각국 정부와 시민·사회단체와 합의한 사항들을 충실히 이행해 나감으로써 세계평화를 실현하는 국제적인 단체로 더욱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SW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산하의 기능위원회로 매년 세계 각국 정부와 관련 국제기구·비정부기구들이 모여 여성 역량 강화 및 권익 증진을 위한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성평등 정책 이행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68차 회의는 ‘성 인지적 관점을 고려한 빈곤 해소, 기관 강화와 재정 지원을 통한 모든 여성 및 소녀들의 성평등과 역량 강화 가속화’를 주제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