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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빈의원, 서봉파크골프장 교통안전 문제 관련기관과 대책 마련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이용빈 의원(광주 광산구갑)은 15일 오후 광주 광산구 서봉동 파크골프장에서 서봉파크골프협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열고 교통안전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 이 의원을 중심으로 최지현 시의원과 박현석․정재봉․양만주․박미옥 구의원이 참여했고, 광주광역시와 광산구, 광주지방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영산강환경유역청 등 관련 기관이 자리했다. 황룡강변에 위치한 서봉파크골프장은 주변 경관이 아름답고 저렴한 이용요금과 면적 6만587㎡에 36홀 규모의 광주 최대 규모라는 장점 때문에 인기가 높은 편이다. 조태화 광산구 파크골프협회장은 "서봉파크골프장은 1일 이용자가 평균 500명에 달할 정도로 찾는 이들이 많지만, 진출입 시 신호체계와 가감속차선 부재로 인해 교통사고 발생 우려가 높다”고 말했다. 이용빈 의원은 "호남 최대의 규모로 조성된 서봉파크골프장은 예약대기자만 수백명일 정도로 찾는 이들이 많아지는 만큼, 광산의 생활체육 명소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의원은 "파크골프 특성상 주요 이용층이 시니어인 점을 감안하여 이동 불편 없이 안전하게 진출입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들과 함께 교통 안전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이 자리에서 광산구청을 비롯한 관련 기관들은 후속 논의를 통해 조속히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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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갑 시․구의원, 이용빈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선언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갑 시·구의원들이 이용빈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번 지지선언에 정무창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을 중심으로 최지현 광주광역시의회 의원, 윤혜영 광산구의회 부의장과 박현석․공병철․정재봉․양만주․박미옥 광산구의회 의원들이 뜻을 모았다. 이날 광산구갑 시․구의원들은 지지선언을 통해 "민주당의 뜨거운 심장인 광주와 광산을 대표할 22대 국회의원은 광산 지역 발전에 속도감있게 추진할 유능한 인물어이야 한다”며 "광주 시민들은 선거철만 되면 지역에 내려와 출마경쟁에 나서는 뜨내기 후보들이 아니라 오랜기간 지역사회와 호흡하며 시민민주주의 발전에 이바지한 지역 일꾼을 필요로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광산 주민들은 총선 승리를 통해 검사정권 교체를 당차게 추진할 수 있는 인물을 원하는 것 뿐만 아니라 광산이 광주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바꿔가길 간절히 바란다”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중앙 정치에서 큰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힘 있는 재선의원’이 필요하다. 이용빈 의원이 재선이 되어야 하는 이유다”라고 역설했다. 또한 "지역 언론사가 진행한 총선 여론조사에서 이용빈 예비후보는 4연속 1위를 달성할 정도로 당원과 주민의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다”며 "이 후보가 총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할 수 있도록 앞으로 남은 기간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민심을 끌어모으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용빈 국회의원은 임기 동안 광주 군공항 이전이 속도낼 수 있도록 국가 지원을 담은 특별법(대안)을 발의해 통과시켰고, 어등산 관광단지 복합쇼핑몰 개발과 영산강~황룡강 Y프로젝트 착수, 미래차산단과 소부장특화단지 유치 등 굵직굵직한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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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용빈 광산갑 예비후보 매머드급 선대위 구성더불어민주당 이용빈 광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현 국회의원)는 13일 광산구 송정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발대식을 개최하고 상임공동선대위원장, 동별․직능별 공동선대본부장 1천여명의 메머드급 선대위를 구성했다. 이날 상임공동선대위원장으로 정무창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강치원 5․18민주유공자, 고호석 고경명기념사업회 사무처장, 김영록 전 광주지방세무사회 회장, 김원식 퇴임교장모임회장, 김은주 광산이비인후과 원장, 김창승 호남대학교 총동문회장, 김창용 광주광역시청렴사회민관협의회 의장, 나훈 광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 류제곤 광주광역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회장, 손재홍 광주시노인복지협회 회장, 유동주 골목상권활성화특별위원장, 이병용 전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 이영만 ㈜고속에너지 회장, 이정례 대한미용사회 광주광산구지회장, 이흥철 송정동초등학교총동문회회장, 임형칠 전 정광고등학교 교장, 정선수 전 광산구청 부구청장, 정영일 광주NGO시민재단 이사장, 조도현 빛가온운동 고문, 채수관 광주광역시재향경우회 수석부회장, 최성환 광산갑지역위원회 부위원장, 최용국 전 광주전남과기총 회장, 한동성 전 한두레농산 대표, 허문수 전 시의원(가나다순) 등 25명이 임명됐다. 또한 이번 1차 선대위에 최지현 시의원과 공병철 박현석 박미옥 윤혜영 양만주 정재봉 구의원, 김동권 박경신 전 구의원이 함께 하고, 동별․직능별 공동선대본부 위원장과 본부장에 1,000여명이 임명장을 받았다. 발대식에서 세대별․직능별․지역별을 대표한 이들의 지지선언으로 열기를 더했다. 생애 첫 투표권을 행사하는 19세 박시은 예비대학생, 김미 사)대한네일미용사회 광주광역시지회 부회장, 김용수 도산동 상인회장, 정선수 전 광산구청 부구청장, 정영일 광주NGO시민재단 이사장이 참여했다. 이날, 정영일 이사장은 지지선언에서 "인물을 키우지 않으면서 지역엔 인물이 없다는 말만 하는데 광주를 대표할 국회의원을 만들려면 실력있는 초선부터 기회를 줘야 한다”며 "재선캠프 이름대로 이용빈의원을 재선, 삼선 의원이 되어 대한민국 사회를 바꿀 수 있는 인물로 키웁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용빈 예비후보는 "검사들의 나라를 되돌려 세우기 위해 여러분의 뜨거운 열망을 품고 민주당의 최선봉에 서서 정권교체에 앞장서겠다”며 "광주의 정치를 새롭게 바꿔달라는 여러분의 열망을 끌어안고 호남의 새로운 정치, 대한민국을 바꾸는 정치를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 예비후보는 "월곡동 5361번지에서 24년을 살아온 광산사람으로, 광산은 제 삶의 절반이자 앞으로의 삶 그 자체다. 광산의 새로운 역사를 써가야할 때다”며 "여러분이 소망하고 꿈꿨던 광산 발전의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 여러분과 함께 광산을 광주전남의 성장동력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이 예비후보는 ▲ 광주송정역 복합환승센터 건립 및 서남권 교통요충지 ▲ 지역상공인과 상생협력하는 ‘신세계 스타필드 상생지구’조성 ▲ 금호타이어공장과 주변 일대 도시공간혁신지구 지정 ▲광주 서부권 관광거점도시 조성 ▲ 미래차산단․소부장 특화산단 내 입주기업 지역인재 우선 채용 등 5대 과제를 공약으로 발표했다. 한편, 이용빈 예비후보는 20여년간 광산구 월곡동에서 마을의사로서 지역 공동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 민주당 풀뿌리호남인재1호로 영입됐지만 한차례 고비를 겪고, 2020년 21대 총선에서 77.7%의 높은 득표율로 당선됐다. 최근 지역방송사․언론사에서 실시한 총선 여론조사 4차례 모두 1위를 기록하며 지역 주민의 압도적 지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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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빈 의원, “차별없는 무장애․포용정책을 더 두텁게 추진하겠다”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이용빈 의원(광주 광산구갑)은 12일 오후 지역 사무실에서 장애인단체, 결혼이주여성들과 함께 ‘약자와의 동행’ 간담회를 이어갔다. 이날 광산구장애인협회는 간담회에서 장애인 활동지원사업의 현실적 개선방안을 포함한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고용률 제고와 취업수당 지원, 근로장애인 대상 보조기기 지원금 상향 등을 제안했다. 박미옥 구의원 주재로 열린 ‘약자와의 동행’ 간담회는 우즈베키스탄․캄보디아․베트남․태국․러시아․인도 등 출신으로 한국 남성과 결혼해 가정을 이룬 이주여성들과의 대화도 이어졌다. 이주여성들은 결혼이민 비자 발급 조건 완화, 이주노동자 임금처우 개선, 문화교류 확대 등을 요청했으며, 이주자들도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포용적 문화가 조성돼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상호주의를 빌미 삼아 외국인 투표권조항 개편이라는 명목하에 외국인 투표권 폐지를 주장해왔다. 법무부는 제4차 외국인 정책 기본계획에서 외국인 투표권 제한과 난민심사 조치가 강화했다.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은 상호주의를 빌미삼아 외국인 투표권조항 개편이라는 명목 하에 외국인 투표권 폐지를 공공연히 주장해왔다. 한동훈 전 법무부장관 때 법무부가 발표한 제4차 외국인정책 기본계획에 외국인 투표권 제한과 난민심사 조치가 강화됐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현 제도상 외국인 투표권을 허용하는 범위가 영주권을 획득하고 3년 이상 거주한 19세 이상의 외국인만 속한다. 결혼 이민 비자(F-6)를 갖고 있는 이들에게는 투표권이 부여되지 않는다. 이용빈 의원은 "장애인 가족의 돌봄 고충을 덜어주는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을 운영하는데 이용자와 활동지원사 모두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현실적 개선을 적극 검토하겠다” 며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장애인 고용률 제고와 장애인 기본권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한국인과 결혼한 이주자들이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소속감을 가질 수 있도록 포용도시 광산으로 이끌어가겠다”며 "아시아 최초로 외국인 참정권을 도입한 민주주의 국가로서, 인권도시 광주로서, 갈수록 퇴행하는 윤석열 정권의 이주자정책에 맞서 소외되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용빈 의원이 대표발의한 65세 미만 노인성 질환을 겪는 장애인의 급여 선택을 보장하는 개정안이 통과됐고,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일명 ‘무장애지도법’과 성인지예산처럼 예산을 편성하도록 하는 무장애인지예산제 등을 대표발의했다. 또한 고려인 등 무국적 재외동포를 포용하는 ‘재외동포의 출입국과 법적 지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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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빈 의원, “차별없는 무장애․포용정책을 더 두텁게 추진하겠다”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이용빈 의원(광주 광산구갑)은 12일 오후 지역 사무실에서 장애인단체, 결혼이주여성들과 함께 ‘약자와의 동행’ 간담회를 이어갔다. 이날 광산구장애인협회는 간담회를 통해 장애인 활동지원사업 중 휴게시간 보장을 비롯한 개선방안,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고용률 제고와 취업수당 지원, 중증장애인에게 필요한 보조기기 지원 등을 제안했다. 박미옥 구의원 주재로 열린 ‘약자와의 동행’간담회는 장애인단체에 이어, 한국 남성과 결혼해 가정을 일군 이주여성들과의 대화로 채워졌다. 이 자리에서 결혼 이민 비자 발급 완화, 이주노동자 임금 처우 문제, 문화 교류 확대 등에 대해 얘기가 나왔다. 또한, 한국인과 결혼해 가정을 일군 이주자들도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포용적 문화가 조성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은 상호주의를 빌미삼아 외국인 투표권조항 개편이라는 명목 하에 외국인 투표권 폐지를 공공연히 주장해왔다. 한동훈 전 법무부장관 때 법무부가 발표한 제4차 외국인정책 기본계획에 외국인 투표권 제한과 난민심사 조치가 강화됐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참여자들의 모국은 우즈베키스탄․캄보디아․베트남․태국․러시아․인도 등 다양하나, 엄연히 한국 국적을 가진 ‘한국인’이다. 그러나 현 제도상 외국인 투표권을 허용하는 범위가 영주권을 획득하고 3년 이상 거주한 19세 이상의 외국인만 속한다. 결혼 이민 비자(F-6)를 갖고 있는 이들에게는 투표권이 부여되지 않는다. 이용빈 의원은 "장애인 가족의 돌봄 고충을 덜어주는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이 활성화되기 위해 휴게시간 보장 등 현실적 개선에 앞장서겠다”며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장애인 고용률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장애인 기본권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한국인과 결혼한 이주자들이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소속감을 가질 수 있도록 포용도시 광산으로 이끌어가겠다”며 "아시아 최초로 외국인 참정권을 도입한 민주주의 국가로서, 인권도시 광주로서, 갈수록 퇴행하는 윤석열 정권의 이주자정책에 맞서 소외되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용빈 의원이 대표발의한 65세 미만 노인성 질환을 겪는 장애인의 급여 선택을 보장하는 개정안이 통과됐고,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일명 ‘무장애지도법’과 성인지예산처럼 예산을 편성하도록 하는 무장애인지예산제 등을 대표발의했다. 또한 고려인 등 무국적 재외동포를 포용하는 ‘재외동포의 출입국과 법적 지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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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빈 의원, “복합쇼핑몰 입점에 따라 지역 상생 대책 마련해”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이용빈 의원(국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광주 광산구갑)은 10일 오후 캠프 사무실에서 지역 상인들과 간담회를 열어 애로사항을 듣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날 골목상권 활성화를 주제로 한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대형쇼핑몰 입점에 따른 소상공인 보호 ▲광주 상생카드 사용 제한 ▲주차시설 부족 ▲코로나 대출 상환 유예 등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상생카드 사용에 따라 가맹점 매출에도 10~15% 상승 효과를 내고 있어 연 매출 30억원 이상 점포도 지역별에 따라 사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요청이 나왔다. 광주 상생카드는 할인 혜택이 크고 수수료 전액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소비자와 가맹점주 둘다 호응이 높다. 1인당 월 할인구매 한도는 체크·선불카드 통합 월 50만원이며, 연중 7%를 할인 지원하고 연매출 5억원 이하 영세·중소 가맹점을 대상으로 결제수수료 전액 지원한다. 이용빈 의원은 복합쇼핑몰 입점과 관련해 상인들의 우려가 커지자, "국감에서 신세계 프라퍼티 대표에게 지역 상인들과의 상생 협력을 하겠다는 다짐을 받아냈고, 광주시, 신세계측과 지속적 논의를 하며 상생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대기업 프랜차이즈 업체와의 경쟁에 밀려 어려움을 겪는 영세 상인들이 지치지 않도록 실질적인 지원책을 강구해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지난해 주차장 개방 캠페인을 통해 산업은행 주차장 이용과 인근 상가 이용시 70% 할인 등의 성과를 냈는데,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관내 기관의 협조를 이끌어내겠다”며 "윤석열 정권이 외면한 민생 문제를 풀고자 당 차원에서 자영업자 대출만기연장 및 상환유예 제도를 확대하려고 적극 노력 중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산갑 지역위원회는 공병철 구의원의 조례 개정을 통해 골목형상점가(산정상인회, 월곡상가번영회)도 전통시장과 같이 온누리상품권을 취급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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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빈 의원, 한국노총 ‘노동존중실천’우수 국회의원 선정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이용빈의원(광주 광산갑)이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노동존중실천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은 9일 한국노총회관에서 150만 조합원을 대표해 이용빈 의원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이용빈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노동존중실천국회의원단(이하 노동존중실천단)으로 활발히 활동하면서 노동권 보호와 안전관리 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했다. 이용빈 의원은 "제대로 쉴 수 있는 권리조차 보장받지 못하는 노동자들의 눈물이 멈출 수 있도록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겠다”며 "대유위니아그룹 직원 임금체불 문제를 비롯해 노동자의 권리를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인 이 의원은 국감 등을 통해 콜센터업 종사원 노임단가 도입방안을 촉구하고, 관련 기자회견을 열었다. 대유위니아 사태로 피해 입은 중소기업에 대해 신속한 지원대책과 피해기업을 대상으로 공공요금 연체료 면제를 제안해 현실화했다. 포스코 사내하청 포운사 노사 분쟁과 한전KDN 청소노동자 처우 개선 문제 해결에 노력했다. 한편, 한국노총은 노동존중실천단 소속 의원을 대상으로 ▲입법 발의 성과 ▲집회 및 기자회견 등 연대 ▲국정감사 대응 등 83개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해 우수의원 13명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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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4년 연속 2등급전라남도의회는 1월 4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4년 연속 2등급을 받았다. 종합청렴도는 청렴 노력도와 청렴 체감도 등급을 합산해 평가한 것으로, 전라남도의회는 청렴노력도 부문은 1등급, 청렴체감도 부문에서는 2등급을 받아 2024년도 평가 시 종합청렴도 1등급 도약의 기틀을 다졌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는 제12대 의회 출범 이후 폭넓은 민의 수렴과 내실 있는 소통으로 도민의 삶에 힘이 되는 의회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청렴도 향상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로 분석된다. 도의회는 그동안 ▲ 반부패 청렴 추진단 운영 ▲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 운영 ▲ 청렴교육이수현황 공개 ▲ 직급·세대별 청렴정담회 개최 ▲ 이해충돌방지제도 운영 규정 제정 ▲ 청렴 소통의 날 운영 등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해 왔다.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은 "청렴도는 의정에 대한 도민들의 신뢰수준을 나타낸다”며, "도민의 삶에 힘이 되는 의회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서 앞으로도 청렴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내·외부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청렴 정책을 발굴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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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회 의원 6명, 2023년도 의정활동 우수의원 선정부천시의회는 윤단비, 정창곤, 장해영, 최초은, 김병전, 이학환 의원 등 6명이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제13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윤단비, 정창곤, 장해영, 최초은 의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는 매년 지역사회발전 및 지방자치발전 등에 공헌한 시·군의회 의원을 11개 분야별로 선발해 포상하고 있다. 윤단비 의원은 의정활동 개선 분야, 정창곤 의원은 의정연구 발전 분야, 장해영 의원은 지역현안 해결 분야, 최초은 의원은 주민참여 소통 분야에서 적극적인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또한, 27일에는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경기도중부권7개시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원 공로패 수여식이 열렸으며, 부천시의회 김병전, 이학환 의원이 공로패를 수상했다. 김병전 의원은 다양한 경험과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행정을 견제하고 대안을 제시해왔으며, 이학환 의원은 탁월한 민원처리 능력을 발휘하고 적극적인 행정사무감사를 수행하는 등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왔다. 수상 의원들은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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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부천시 고리울청춘농장' 현장 방문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지난 27일, 부천시 고리울청춘농장을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은 위원들과 시 관계 부서장 등이 함께했다.고리울청춘농장에서는 버섯, 딸기, 채소 등 농작물을 재배하고 힐링텃밭, 푸드테라피 등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농장에서 재배한 버섯을 부천시 내 사회복지단체에 후원하고, 치매어르신, 어린이단체 등 사회적 약자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기회를 제공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특히, 고리울청춘농장은 노인복지과와의 협력을 통해 20명의 어르신들과 함께 농장을 운영하며 도시농업으로 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사회 나눔을 함께 이룬 성공 사례로 꼽히고 있다.위원들은 텃밭 및 재배시설을 둘러본 후 어르신들과 함께 딸기와 버섯을 수확했다. 한 어르신은 "도시에는 노인들이 일할 만한 일자리가 많지 않은데, 청춘농장에서 일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정성을 들여 건강하게 키운 버섯이 좋은 곳에 쓰인다고 생각하면 보람을 느낀다. 일을 시작하고 건강도 좋아졌고 자신감도 생겼다”라고 말했다.수확한 딸기와 버섯으로 부천문화원의 전통다식체험관(관장 권미연)에서 진행하는 푸드테라피도 체험했다. 직접 딴 딸기로 딸기 찹쌀떡을 빚고 버섯 탕수육을 시식했다.윤병권 행정복지위원장은 "고령화 시대에 어르신들의 경험을 살리고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일자리가 많이 요구되고 있는데,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역할을 해줘 매우 감사하다”라면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또한 "도시농업 관련 사업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의 삶을 윤택하게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