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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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걸그룹 ‘루비체’ 컴백, ‘심봤다’ 발표트로트 걸그룹 루비체가 지난 3월 11일(월) 2024년 신곡 ‘심봤다’를 잠실 파크하비오호텔에서 공개하며, 새롭게 컴백하였다. 새로운 멤버(민소, 단비, 은혜, 지연, 은하수)로 돌아온 루비체는 기존의 3인조 그룹에서 5인조로 새롭게 재편하여 더욱 발랄한 이미지로 루비체만의 매력을 발산하였다. 지난 한 해 방송과 행사 등으로 대중들에게 상큼 발랄한 모습을 선보인 루비체는 특히나 지난 2023년 8월에는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한국·베트남 수교 31주년 기념문화 행사’에 참석,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한국의 트로트를 해외에 알리는데 기여하기도 하였다. 새롭게 새 단장한 루비체는 기존멤버인 민소(리더)를 필두로 새롭게 4명을 영입하여 국내 트로트 걸그룹으로는 유일하게 5인조 걸그룹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또한 루비체는 걸그룹 ‘레이샤’의 소속사 이기도한 에스미디어 엔터테인먼트(대표 황승한) 소속 아티스트로 이번 신곡 ‘심봤다’는 황승한 대표의 특별한 디렉팅을 통해 국내 트로트 걸그룹 중 유일하게 화려한 댄스퍼포먼스를 추가하여 루비체만의 컬러를 연출하였다. 이번에 공개한 신곡 ‘심봤다’는 남자를 산삼, 여자를 심마니로 비유해 평생 찾던 이상형의 남자를 만나 사랑에 빠진 여자의 마음을 유쾌하게 표현한 곡이다. 인트로(도입부)와 곡 중간에 삽입된 테크노적 감성과 발랄함, 엔딩에서 과감한 키 업을 통해 뮤지컬적인 요소까지 볼 수 있다. 한편, 에스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루비체가 멤버 교체를 통해 새로운 노래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추가하여 선 보일 것이다”라며"보석 루비와 이탈리아어로 빛을 뜻하는 루체처럼 ‘트로트계의 빛나는 보석’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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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이샤, 병영 매거진 'HIM' 화보 공개군통령으로 다시 돌아온 걸그룹 레이샤가 병영 매거진 ‘HIM’ 10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레이샤는 최근 발매한 ‘HIM’ 10월호에 핫걸로 선정돼 다양한 화보 사진과 긴 공백 뒤 컴백 에피소드, 그동안의 군 위문공연의 에피소드를 인터뷰에 담아내었다. 공개된 화보에는 고은, 채진, 시아, 빛나 네 명의 섹시 발랄한 모습과 원조 군통령의 다채로운 매력을 표현했다. 한 때 군 기상송으로 불리던 레이샤의 ‘Chocolate Cream’은 지금도 군부대 레전드 곡으로 불리고 있다. 지난 6월 화려하게 컴백한 레이샤는 군통령 타이틀에 걸맞게 현재 전 군 위문공연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이번 병영매거진 HIM 10월호 핫걸에 선정되어 화보를 공개하였다. 레이샤는 인터뷰에서 멤버들 각자의 매력발산과 하반기 차기앨범 발표 등 바쁜 일정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돌아온 원조 군통령의 반가운 컴백을 알렸고, 코로나 시기 무대에서 군 장병들과 호흡할 수 없었던 기간을 떠 올리며 울먹이기도 하였다. 기억에 남는 위문공연을 묻는 질문에 "어디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아직도 눈에 그림으로 남아있는 섬이었고, 공연한 다음날 배를 타고 나가는데 군장병분들이 줄맞춰 부두에 서서 우리를 향해 군가를 불러줬다”라며 그날의 경험담을 소개했다. 겹겹의 꽃잎 같은 다채로운 매력의 걸그룹 레이샤의 활동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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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정미애-홍자 합동 콘서트 ‘꽃’ 개최▲콘서트 '꽃' 포스터/사진=드림어스컴퍼니 제공 지난 2019년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1’에서 진선미를 차지한 가수 송가인, 정미애, 홍자 이들 3인은 오는 9월 3일 오후 5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콘서트 '꽃'을 개최키로해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트롯열풍을 몰고 온 세 사람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케미스트리에 대중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올 가을 공연에서 관객들의 마음을 녹일 가슴 절절한 감성 트롯 무대부터, 어디에서도 보여준 적 없는 특별 무대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을 예고하고 나섰다.이번 콘서트를 주관하는 음악 플랫폼 플로 운영사 드림어스컴퍼니 측은 "이번 콘서트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의 중심에 있는 송가인 정미애 홍자 세 가수와 트롯팬들이 함께 호흡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부모님 세대는 물론, 젊은 세대들도 함께 즐기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드림어스컴퍼니는 콘서트, 뮤지컬 및 페스티벌 기획, 제작, 투자 등 높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드림어스컴퍼니만의 차별화된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만들어왔다. 콘서트 ‘꽃’은 현재 티켓링크에서 단독 판매 중이며, TV조선에서 추석특집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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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너무 귀여운 윙크 [스타★샷]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1일 송가인은 자신의 SNS에 "너무 귀여운 유하 #화요일은밤이좋아♥ 본방사수!!!!!”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송가인은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가수 김유하와 함께 포즈를 취하며 귀여운 윙크를 해보이고 있다. 송가인은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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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진조크루,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에 출연한다제43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화려한 개막식 공연으로 관광객들의 눈길을 끈다. 진도군은 오는 20일(목) 의신면 회동리에 위치한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개막식 무대를 관광객들과 군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는 공연으로 준비했다고 13일 밝혔다. 오후 3시부터 식전 행사에 호랑이 놀이·진도북춤을 시작으로 미스트롯 진에 선정된 진도 출신 가수 송가인씨의 무대로 축제의 흥을 달굴 예정이다. 독보적 음색으로 정통 트롯의 부활을 알린 송가인씨는 관광객들에게 열정과 감동의 무대를 화려하게 선사한다. 또 세계적인 명성에 걸맞은 최고의 기량을 갖춘 브레이킹그룹인 진조크루 공연도 함께 준비되어 있다. 진조크루는 지난 2012년 세계 최초로 5대 메이저 비보이 대회를 석권,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팀으로 열정적이고 독창적인 움직임이 청소년층과 MZ세대의 인기를 끌고 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인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기간 동안 민속·문화, 트롯, 비보이 등 폭넓고 다채로운 무대 공연을 통해 지쳐있던 몸과 마음을 힐링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전야제 행사로 오는 19일(수) 진도읍 철마광장에서 저녁 7시부터 조항조, 박혜신, 나영 등의 유명 초청가수 공연과 라인댄스, 난타 공연 등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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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진조크루,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에 출연한다제43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화려한 개막식 공연으로 관광객들의 눈길을 끈다. 진도군은 오는 20일(목) 의신면 회동리에 위치한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개막식 무대를 관광객들과 군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는 공연으로 준비했다고 13일 밝혔다. 오후 3시부터 식전 행사에 호랑이 놀이·진도북춤을 시작으로 미스트롯 진에 선정된 진도 출신 가수 송가인씨의 무대로 축제의 흥을 달굴 예정이다. 독보적 음색으로 정통 트롯의 부활을 알린 송가인씨는 관광객들에게 열정과 감동의 무대를 화려하게 선사한다. 또 세계적인 명성에 걸맞은 최고의 기량을 갖춘 브레이킹그룹인 진조크루 공연도 함께 준비되어 있다. 진조크루는 지난 2012년 세계 최초로 5대 메이저 비보이 대회를 석권,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팀으로 열정적이고 독창적인 움직임이 청소년층과 MZ세대의 인기를 끌고 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인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기간 동안 민속·문화, 트롯, 비보이 등 폭넓고 다채로운 무대 공연을 통해 지쳐있던 몸과 마음을 힐링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전야제 행사로 오는 19일(수) 진도읍 철마광장에서 저녁 7시부터 조항조, 박혜신, 나영 등의 유명 초청가수 공연과 라인댄스, 난타 공연 등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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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제8회 낙안읍성 전국 국악대전 개최순천시는 동편제의 거장 국창 송만갑 선생님의 판소리를 계승하고, 신인 국악인을 발굴하기 위해 오는 16일과 17일 이틀간 제8회 낙안읍성 전국 국악대전을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낙안읍성 전국 국악대전(판소리 및 남도민요 경연대회)은 우리나라의 국악 신인 발굴 및 육성을 위한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 알려진 만큼 전국의 국악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경연대회는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대회로 개최하여 동영상 심사제를 도입한다. 4월 16일 예선을 시작으로 17일 본선 경연을 통해 명창부 대상을 비롯한 총 52명의 수상자가 결정되며 총 3,521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전국의 국악을 공부하는 어린 학생부터 일반부 신인들까지 모두 함께 참가하여 명창부, 신인부, 고등부, 중학부, 초등부 5개 부문별로 진행되며 판소리와 남도민요 2개 분야로 나누어 펼쳐진다. 판소리 분야 명창부 대상은 국회의장상(상금 500만원), 고등부 대상은 교육부장관상(상금 100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대비한 철저한 방역 아래 안전하고 공정한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낙안읍성 전국 국악대전은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발전된 국악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최근 국내의 음악 문화에 판소리 출신들이 대거 등용되어 국악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현실에서 판소리를 비롯한 국악 분야의 중요한 역할을 새롭게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참가신청은 오는 13일까지 순천시와 낙안읍성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사)낙안읍성 판소리보존회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