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신규 한방앱 권역별 릴레이 설명회, '한방 성지' 광주에서 첫발을 딛다

기사입력 2023.11.09 14:48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1-1.jpg

    이종혁 협회장을 대신하여 최우선 사무총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한공협 광주지부 제공

     

    [남도타임뉴스=김두만 기자]한국공인중개사협회(회장 이종혁)는 오는 11월 27일 새롭게 리뉴얼 되는 한방 앱 출시를 앞두고 ‘권역별 설명회’를 12회에 걸쳐 전국적으로 개최하고 본격적인 ‘한방 매물 200만건 등록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는 호남권 3개 지부(광주, 전북, 전남)의 설명회를 시작으로 11월과 12월로 나뉘어 총 12일 동안 전국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신규 한방앱 UI/UX 시연 및 기능 설명 ▲한방 꿀팁 전수 및 광고 영상 등을 시청하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관심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1-2.jpg

    회원들에게 신규 한방앱을 핸드폰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협회는 그 첫발걸음을 한방 활성화 열기가 전국 어느곳 보다 열띤 광주지부에서 시작했다. 

     

    지난 11월 8일 광주지부 교육장에서 개최된 호남권 설명회에는 모종식 광주지부장과 김규원 전북지부장, 김권두 전남지부장을 비롯해 최우선 사무총장과 한방 제작업체 ㈜솔리데오 시스템즈 관계자 등과 호남권 지역 회직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앱 설명 및 시연회를 진행했다.

     

    설명회에서는 광주 한방 활성화 운동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한방 활성화 방안 보고 및 5개년 단계별 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소비자용/공인중개사용으로 나뉜 신규 한방앱 기능을 한방 제작업체가 직접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1-6.jpg

    설명회에 참석한 회원들이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설명회 참석자들은 새로운 앱에서 개선되어야 할 사항을 건의하며 매물을 올리는 공인중개사 뿐만 아니라 이용하는 소비자 쌍방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앱 개발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이용자 중심 편의성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지적했다.

     

    특히, 매물사진이 많지 않은 한방의 현실을 지적하고 회원 모두의 각성을 촉구하는 한편 전국 모든 아파트 단지 평면도 확보 등 협회의 적극적인 대책마련을 요청했다.

     

    아울러, 이번 설명회가 전국적으로 개최되는 만큼 조직의 힘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우리나라 제1의 앱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마련되길 한마음으로 희망했다.

     

    1-3.png

     

    한편, 회원 1인 기준 한방 매물등록 200건 등록 캠페인 시작 8일째인 11월 8일 기준 71명의 회원이 매물 200건 달성을 이루는 등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한방 활성화를 위한 열망이 응집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1-4.jpg

     

    1-7.png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