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전남도의회, ‘건설산업 선진화 방안 연구회’ 현장 연구활동 펼쳐

기사입력 2023.07.27 12:44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화면 캡처 2023-07-27 124350.png

     

    전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 ‘건설산업 선진화 방안 연구회(대표의원 임지락, 화순1)’는 25일 전라남도 해상교량산업 발전방안 연구 등을 위해 국토안전관리원 특수교관리실 고흥분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선진화된 특수교 유지관리 현황과 계측관리, 재난 대응 등을 비교 분석하여 전라남도가 해상교량의 기술과 문화의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국토안전관리원 고흥분소는 해상 특수교량 유지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조직으로 팔영대교와 거금대교, 소록대교 등 여자만과 득량만 일대의 특수교량들에 대한 각종 재난 예방을 위해 24시간 상시 근무체계로 운영 중이다.

     

    임지락 대표의원은 "특수교 전문관리 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의 교량 시설물 유지관리 현황 및 극한의 기상이변에 대한 선제적 대응체계 등을 청취하고 해상교량산업의 발전방안을 논의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현지방문을 통해 도출된 결과로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고 전라남도의 해상교량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설산업 선진화 방안 연구회는 임지락(대표, 화순1), 이동현(보성2), 김문수(신안1), 윤명희(장흥2), 차영수(강진), 전경선(목포5), 이철(완도1), 이현창(구례), 박문옥(목포3), 박형대(장흥1) 의원 등 10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건설산업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 활동을 통해 더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정책을 도출해 낼 계획이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