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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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부동산 홍보에 총력을 다하는 한공협 광주지부회원들한공협 광주지부 앞에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는 광주지부회원들 송정역에서 1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는 최만용 대의원(좌측),김천두 대의원(우측) 한방부동산(이하 한방)을 활성화하자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주지부(이하 광주지부)공인중개사들의 처절한 몸부림이 지난 3월14일 시작된지 근 한 달이 되었다. 그동안 한방홍보를 위해 ▲중개사 자가용 차량 뒷면 유리창에 스티커를 붙이고 운행하기 ▲각 업소 전면유리창에 플래카드 부착하여 시민들의 눈에 띄게 하기 ▲ 지역방송 3사에 의뢰한 자막방송으로 알리기 ▲중개사 명함에 한방문구 삽입, 고객들에게 알리기 ▲ 광주지부 전면벽에 홍보물 게시 등 한방을 살리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역력하다. 광주송정역 앞 1인 홍보를 하고 있는 광주지부 회원 더군다나 조직적으로 한방을 알리기 위해 각 동별로 조를 편성하여 "부동산 매물은 한방에서 검색하세요.”라는 문구를 새긴 플래카드를 펼쳐들고 시내 곳곳 길거리에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개사들은 사설광고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몸부림이 애처롭기까지 하다. 또한 광주지부 회원들은 비용을 적게 들이고 시민들에게 한방을 알리는 방법은 플래카드 및 스티커를 활용한 방법이 유효하다고 판단, ▲구청과 협조하여 광고물 게시대에 플래카드 게시하기 ▲홍보장소를 확대하여 회원들이 플래카드를 직접 펼치고 홍보하기 등에 지속적으로 활동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덧붙여 홍보를 다양성 있게 하기위해 자금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활동을 전개한 결과 4월10일 현재 약2,000여만원이 모금되었으며 계속하여 모금이 진행되고 있다. 상무지구 거리에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미영 대의원, 최민수 서구 지회장, 임문석 공인중개사 등 광주지부 회원들 서구 풍암동 길거리를 지나는 행인 A씨(53세)는 "한방이라는 말을 처음들었는데 부동산과 관련된 인터넷 싸이트라는 것을 알았다면서 앞으로는 사고파는 아파트를 볼 때 이 한방을 이용해야겠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동천동에 영업하고 있는 S공인중개사(53세)는 "몇일전에도 고객들이 한방광고를 보고 아파트 1건, 원룸1건 등 2건을 계약했고 어제도 한방 매물을 본 고객으로부터 2회나 전화를 받았다고 말하면서 우리들의 노력의 효과가 점차 나타나는 것 같다. 아직까지 동참하지 않은 회원들은 이번기회에 모두 힘을 모아 한방활성화에 매진해야 할때다.”라고 말했다. 북구 삼각동에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는 광주지부회원들 또한 상무지구에서 주도적으로 한방활성화 운동에 매진하고 있는 임모(56세)공인중개사는 "이번이 사설광고매체를 떨쳐버리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하면서 아직까지 한방살리기운동에 동참하지 않은 회원들은 전원 동참해 주기를 간곡히 호소하며 또 광주지부는 동참하지 않은 회원들을 설득하여 상생의 길로 가도록 지도감독을 철저히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한방추진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M(56세)공인중개사는 중개사들이 의뢰한 잔여 광고비를 사설광고매체에서 반환해 주지않은 문제점을 제기, 공정거래위원회에 청원하여 회원들을 대신하여 회원들의 민원을 해결해 주는데 매진한바 있다. 풍암동 길거리에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는 광주지부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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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직후 집값 많이 뛴 상위 10개 서울 아파트, 평균 6억 9천만원 상승▲ 김회재 국회의원(전남 여수을) 대선 직후 집값이 가장 많이 뛴 상위 10개 서울 아파트의 평균 집값이 직전 최고가 평균 대비 6억 9천만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10개 아파트들 중 강남·서초 아파트가 6곳을 차지했다. 차기 정부의 재건축 규제 완화 시그널과 다주택자 보유세 경감대책 예고로 인해 집값이 들썩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시을)이 한국부동산원으로부터 제출 받은 ‘대선 직후(3월 10일~28일) 서울 아파트 거래 현황’ 자료에 따르면 대선 직후 직전 최고가 대비 집값이 상승한 서울 아파트 거래는 46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거래 149건 대비 30.9% 수준이다. 대선 직후 직전 최고가 대비 집값이 가장 많이 상승한 상위 10개 서울 아파트들을 따로 분석한 결과, 해당 아파트들의 평균 집값은 32억 1천 9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아파트들의 직전 최고가 평균은 25억 3천 300만원이었다. 대선 직후 평균 집값이 직전 최고가 대비 6억 8천 600만원이나 뛰어오른 것이다. 서울 집값 상승 상위 10개 아파트들은 강남구 4곳, 서초구 2곳 등 6곳이 재건축 단지가 밀집한 강남·서초구에 위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6곳 아파트들의 대선 직후 평균 집값은 43억 8천 300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직전 최고가 평균인 34억 5천 500만원 대비 9억 2천 800만원이나 상승한 수치이다. 강남구 삼성동 헤렌하우스 전용 217.86㎡ 아파트는 3월 11일 50억원에 거래되며, 직전 최고가(34억원) 대비 16억원이 상승했다. 강남구 대치동 개포우성1 전용 158.54㎡ 아파트는 3월 19일 직전 최고가(36억원) 대비 15억원 상승한 51억원에 거래됐다.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129.97㎡는 3월 24일 직전 최고가 대비 12억원 상승한 63억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정부의 공식통계인 한국부동산원 통계에서도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 집값이 저번주 10주만에 상승(0.01%) 전환했고, 5주 연속 하락해왔던 전국 아파트값 변동률도 보합(0.00%)으로 바뀌었다. 다만 아직 집값이 완연한 오름세로 돌아서지는 않았다는 분석도 나온다. 대선 직후 거래된 149건의 서울 아파트 중 직전 최고가 대비 하락한 거래는 100건으로 전체 거래의 67.1%로 집계됐다. 이는 2월(62.5%) 대비 4.6%포인트 더 확대된 수치이다. 직전 최고가 대비 하락한 서울 아파트 거래 비중은 지난해 9월 35.1%를 기록한 이후 10월 40.5%, 11월 46.1%, 12월 54.5%, 올해 1월 57.5%, 2월 62.5% 등 5개월 연속 확대된 바 있다. 김회재 의원은 "아직 부동산 시장이 안정화 추세에서 완전히 돌아서지는 않았다”면서도 "새정부발 규제완화 시그널로 강남의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고, 전국 아파트값 하락세가 멈추는 등 우려스러운 조짐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정책의 급격한 전환은 시장 불안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먼저 집값 안정화 추세를 확고히 한 다음 투기 수요를 막을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그 이후에 시장 상황에 맞춰 규제 완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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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공협 제13대 대의원 출마,이미영 후보한국공인중개협회(이하 한공협)에서 예산안 및 주요안건을 의결 처리하는 제 13대 대의원선거가 5일 앞으로 다가왔다. 광주지역만 동구·남구에서 1명, 서구에서 1명, 북구·광산구에서 3명을 선출하는 이번 대의원 선거는 총 8명이 출사표를 던지고 각축전을 벌리고 있다. 특히 서구에서 출마하는 이미영(56세, 한마음 공인중개사) 후보는 7명 후보 모두가 남성인데 반해 유일하게 여성후보로서 홍일점 후보이다. 선거구도상 어려운 환경여건인데도 불구하고 출사표를 던진 이미영 후보는 당선을 목표로 중개사무소 곳곳을 누비며 열심히 발로 뛰는 후보라는 호평을 들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미영 후보는 대학원에서 "부동산금융학”을 전공하여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부동산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 또한 과거 우유 영업대리점을 오랫동안 운영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원만한 대인관계가 몸에 배어 협상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이미영 후보는 "만약에 제가 13대 한공협 대의원에 당선되면 한방부동산을 활성화하는데 선도적으로 추진하겠으며 특히, 한방시스템의 간소화와 고객이 손쉽게 찾을 수 있는 한방을 만드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국가에서 공인한 직업군으로써 어느 직업군보다도 잘 살고 또 그 위상과 품위를 높이는 업종이 되도록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광주광역시 전 회원들이 투표를 하는 한공협 제13대 대의원선거는 오는 24일(목) 오전6시부터 오후6시까지 서구 마륵동 소재 한공협 광주광역시 지부2층에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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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한방부동산 활성화 운동” 대대적인 홍보 전개한공협 광주광역시지부 전면 벽에 걸린 플래카드 지역광고매체의 광고비 인상안에 대해 광주지역 공인중개사들이 이에 반발하면서 급기야 한방부동산(싸이트)을 활성화 하자는 운동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다. 광주지역의 곳곳에서 영업하고 있는 공인중개사들은 자신들의 협회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한방부동산을 나두고 각자 사비를 들여 타사광고매체를 이용하는 모순에 자각하면서 한방부동산 활성화 운동에 적극 동참하는 분위기이다. 이 같은 분위기를 보고 받은 한국중개사 협회(이하 한공협)의 이종혁 협회장은 보고를 받은 지 3일 만에 급히 광주지부를 방문, 대대적인 홍보 예산지원을 약속함으로써 급기야 한방부동산 활성화운동이 더 탄력이 붙은 형국이다. 이종혁 협회장은 광주지부 운영회의를 주재하는 회의석상에서 한방부동산을 살리자는 광주회원들의 열정에 무한한 감사를 느낀다고 말하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권한을 동원해서라도 회원들 중심으로 일어나고 있는 이 운동에 홍보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회원 각영업소 전면에 걸린 플래카드 실제 이종혁 협회장이 이같이 약속을 한지 3일 만에 전 회원들 영업소에 걸도록 플래카드를 제작하여 배포하였고 또 광주지역 방송3사에 자막방송이 나가도록 홍보비를 지원하였다. 방송3사 TV 화면에 광고방송되는 광고안 광주 북구에서 주도적으로 홍보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S공인중개사(46세)는 이유야 어찌되었던 광주곳곳에서 회원들 중심으로 들불같이 일어난 이 같은 바람이 이종혁 협회장의 적극적인 홍보예산 지원으로 회원들이 더 힘이 나는 것 같다고 말하면서 첫째, 이 같은 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회원들의 열정에 감사하고 둘째, 우리들의 지원을 외면하지 않고 회원들을 위해 힘써주신 이종혁 협회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한편, "한방부동산 활성화 광주지역 추진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M공인중개사(56세)도 우선 개인적이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한방 살리기 운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광주지역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하면서 특히 이종혁 협회장님께 우리들의 얘기를 귀담아 주시고 진실한 마음을 보여주신 애정에 깊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전국에 산재되어 있는 한공협 회원들은 이번 광주지역의 새바람을 격려와 함께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이것을 호기로 전국의 회원들이 한방부동산을 살리는 계기로 삼자는 분위기다. 한편, 한공협의 예산지원으로 광주지역 방송3사에 의뢰한 TV자막광고가 오는 21일부터 4월20일까지 약30일간 TV화면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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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6억 원 이상 토지 거래 시‘자금조달계획서’제출 의무화▲ 광양시청 전경 광양시는 「부동산거래신고법」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이 지난 2월 22일 의결됨에 따라 기존에 주택을 취득하는 경우에만 제출하던 자금조달 계획서를 6억 원 이상의 토지를 취득하는 경우에도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금번 신설된 토지 자금조달계획서의 제출 대상은 2022년 2월 28일 이후 체결된 토지거래 계약이며, ▲6억 원 이상 토지거래계약을 체결하는 경우 ▲해당 토지거래계약 체결 1년 이내 해당 토지(지분거래)·서로 맞닿은 토지를 추가로 취득할 때, 그 합산 거래금액이 6억 원 이상일 경우이다. 토지 자금조달계획서는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 제출해야 하며, 광양시청 민원지적과 방문 또는 인터넷(rtms.molit.go.kr)을 통해 제출하거나, 공인중개사 등 대리인을 통해 제출 가능하다. 이번 「부동산거래신고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은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용도지역별 허가 대상 기준면적 또한 강화됐다. 이는 허가 대상에서 제외되는 소규모 거래 건이 최소화되도록 법령상 명시된 용도지역별 토지거래 허가 기준면적의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함이라고 국토교통부가 밝혔다. 김치곤 민원지적과장은 "이번 제도개선을 통해 토지의 투기적 거래를 억제하고 실수요중심의 부동산 거래 시장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변화하는 제도에 시민이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제도를 홍보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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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부동산 활성화 광주지역 추진위원회” 창립총회 열려한방활성화 광주지역 추진위원회(이하 한광추위)가 14일 오후에 서구 쌍촌동 소재 모 체육관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 당초 많은 회원들이 참석코자 하였으나 코로나19 감염을 염려한 나머지 최소의 인원만 참석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회의가 개최되었으며 한방부동산을 활성화하자는 열기로 뜨거웠다. 일반회원들만으로 구성된 "한광추위”는 광주, 전남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한방부동산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이를 통해 부동산중개를 활성화하고 아울러 사설유료광고비 부담을 줄이는 한편 이를 토대로 공인중개사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결성되었다. 이와 별개로 광주 전 지역 회원들이 한방부동산을 살리자는 목소리가 여러 곳에서 감지되기도 한다. 일종의 공인중개사들의 혁명이 일어난 셈이다. 이와 같이 광주지역의 공인중개사들이 한방부동산 살리기 운동을 일으킨 배경에는 광주에 소재하고 있는 A라는 광고매체의 광고 인상안이 한 몫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즉, 광주지역 등 개업공인중개사들이 이 광고매체에 대부분 아파트 매매광고 등을 의뢰하고 있다. 그런데 이 광고매체가 물가 및 임금인상 등을 이유로 금년 6월부터 단계적으로 광고비를 인상하겠다고 하자 이에 공인중개사들이 반발하면서 문제가 확산되었다. 이날 회의장 분위기는 물가도 오르고 임금도 인상된 마당에 회사 사정상 광고료를 인상하겠다는 인상안에 대해서는 모두 이해하지만 광주도 조정대상지역에 포함되고 또 각종세금 중과 및 대출규제 등으로 가뜩이나 중개시장이 얼어붙었고 또 약2년여 간에 걸쳐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했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모두가 허리띠를 졸라매는 어려운 시기에 광고료 인상은 있을 수 없다는 반응이었다. 또한 일부 회원들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주지부(이하 광주지부)의 대응이 선제적이지 못했기 때문에 일반회원들이 참다못해 우리가 이렇게 나선 것이 아니냐며 불만을 표하면서 목소리를 높이기는 했지만 대부분 회원들은 앞으로 광주지부에서 이를 주관하여 지속적으로 한방부동산 활성화 운동을 확산해주기를 희망했다. 회원들은 자유토론을 거쳐 ▲한방부동산에 물건 지속적으로 올리기 ▲네이버광고에 30건 노출될 수 있도록 협회 건의 ▲고객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플랫폼 및 앱 개발, 협회 건의 ▲플래카드 제작, 사무소 앞에 게시하기 ▲고객들의 눈에 띄게 중개사 자가용 뒷면 유리창에 홍보물 부착▲공인중개사 명함에 한방광고 삽입 홍보하기 ▲배포대 반납하기 운동 전개 ▲부득이 타사광고 의뢰할 때는 지면광고 배제하고 인터넷광고 의뢰하기 등 심도 있는 논의와 함께 한방부동산활성화에 대한 운동을 지속적으로 벌려 나가자고 결의했다. 추진위원장으로 선출된 모종식 회원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중개업시장은 갈수록 경쟁이 심해지고 회원님들의 계약건수는 나날이 줄어들고 있다.특히, 우리 광주광역시의 경우 광고비 부담으로 많은 회원 분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 "또한 최근 약 2년간에 걸쳐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했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많은 역경이 있었음에도 하루하루를 버티며 어렵게 여기까지 왔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서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 우리자신이 만든 한방부동산 광고매체를 적극 활용하여 중개시장을 활성화 하자”고 말했다. 이어 모종식 위원장은 중앙협회 이종혁 협회장에게 전화로 우리의 실정을 알리고 도움을 요청한바 이종혁회장은 "광주지역만의 특수한 문제이기는 하지만 협회에서 적극 지원방안을 마련, 홍보비 등 제반대책을 강구하겠다.”라면서 "광주지부에 실상을 파악한 뒤 해결해 보자고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지역 개업공인중개사들은 대중적인 홍보를 위해 사비를 들여 플래카드(예: 부동산매물은 한방부동산을 검색하세요)를 제작, 사무소 앞에 걸고 있으며 개인 명함에 한방 홍보문구를 삽입해 적극 활용하고 또 개인 자가용 뒷면 유리창에 "부동산은 한방으로”라는 문구를 새긴 스티커를 제작, 부착하여 고객들의 눈에 잘 띄게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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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활성화를 위한 “광주지역추진위원회” 결성키로이미지 / 최은선 회원 제작,제공 한국공인중개사 협회 광주지부 소속 일반회원들이 한공협에서 운영하고 있는 한방부동산(인터넷광고)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서 화제이다. 동참을 원하는 회원들은 광주지부와 관계없이 일반회원들만으로 구성된 (가칭)한방활성화 광주지역 추진위원회(이하 한광추위)를 결성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한광추위” 창립총회를 준비 중이다. "한광추위”를 설립하고자 하는 목적은 광주, 전남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한방부동산을 적극 홍보하므로써 이를 통해 부동산중개를 활성화하고 아울러 사설유료광고비 부담도 줄이는 한편 이를 토대로 공인중개사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실제 광주지역의 경우도 약 2년 동안 코로나19 영향으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이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였는데 공인중개사들도 예외는 아니었다. 즉, 광주지역도 조정대상지역 지정 및 양도세 중가,대출규제 등으로 인해 아파트 등이 거래절벽이었는데 거기다가 시민들의 어려운 경제사정이 한몫 더했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폐업은 하지 못하고 생업을 위해 몸부림치는 공인중개사들이 이같이 하는 이유는 자신들이 운영하고 있는 한방부동산(인터넷망)을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이를 통해 중개하면 사설광고비 지출을 줄이는 등 2중효과가 있기때문이다. 앞으로 "한광추위”는 오는 3월14일 부터 ▲타사 유류광고 의뢰물건을 한방부동산 거래정보망으로 이동조치(회원 당 20건 물건 올리기 운동전개) ▲한방 홍보물제작 회원들에게 배포조치(사무실용플래카드 제작, 차량용 스티커제작 등) ▲ 영업사무소 앞에 놓여있는 배포대 반납 추진 ▲부득이 한 경우 한시적으로 타사광고에 의뢰하되 지면광고에서 온라인 광고로 전환조치 ▲각종홍보비용은 광주지부를 통하여 중앙협회에 지원 요청(광주만의 특성을 고려한 한방홍보 플래카드 및 스티커 제작비용 등)등의 방침을 정하고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준비하는 모종식(서구 천리안 공인중개사)회원은 "별도로 회원들에게 공지하여 창립총회를 개최하고자 한다.” 또 "현재 광주지역에서 영업하고 있는 대다수 공인중개사들이 한방부동산 거래정보망을 이용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이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앞으로 ”한광추위"가 더 힘을 모아 광주지역 공인중개사들의 화합의 장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방부동산에 매매물건을 광고하면 네이버 및 KB은행 싸이트와 연계되어 네이버 및 KB은행광고망에도 게재된다. 또한 광주지역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공인중개사(소속공인중개사 포함)는 약 3,200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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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주택법 시행령 개정,규제완화로 공급활성화 도모국토부 전경 / 다음에서 캪쳐 앞으로 ‘원룸형주택’(도시형생활주택)은 ‘소형주택’으로 용어가 변경되고, 소형주택의 세대별 주거전용면적 상한이 60㎡(18평) 이하로 확대된다.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지난 8일 국무회의에서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하였으며 올 1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즉 소형주택도 세대별 주거전용면적이 30㎡(9평)이상인 세대는 침실 3개와 그 밖의 공간으로 구성할 수 있도록 하였다. 다만, 주차장 등 부대시설 및 기반시설이 모자라 과부하가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침실이 2개 이상인 세대는 전체 소형주택 세대수의 1/3 이내로 제한한다.(예: 소형주택이 30세대인 경우 10세대 이내로 제한) 국토교통부 주택건설공급과 관계자는 "이번 「주택법 시행령」 개정으로 신혼・유자녀가구 등 도심 내 다양한 주거수요에 맞춘 소형주택 공급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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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작년 4분기 지가 1.03% 상승, 거래량은 2.7% 감소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와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21년 4분기 전국 지가는 1.03% 상승하여 동년 3분기(1.07%)보다는 0.04%p 감소하였고 ’20년 4분기(0.96%)보다는 0.07%p 증가했다고 밝혔다. ◉ 지가변동률 ‘21년 12월의 지가변동률은 0.335%로, 상승폭은 11월(0.344%)에 비하여 0.009%p낮은 수준이며 ’20년 동월(0.343%)에 비하여 0.008%p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또한 ‘21년 연간 누계는 4.17% 상승으로 ’20년(3.68%)에 비하여 0.49%p 높은 수준이다. 각 시도별로는 ‘21년 4분기 지가변동률은 전분기에 비하여 수도권은(1.23% → 1.17%), 지방(0.82% → 0.78%) 모두 소폭 축소되었다. 수도권의 경우 서울 1.28%, 경기 1.06%, 인천 1.06%로 변동되어 수도권 지역 모두 전국 평균(1.03%) 보다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지방의 경우는 세종 1.43%, 대전 1.09%, 대구 1.08% 등 3개시의 변동률이 전국 평균(1.03%) 보다 높았다. 또한 용도지역별로는 상업지역 1.16%, 주거지역 1.10%, 공업 0.97%, 녹지 0.89%, 계획관리 0.86%, 농림 0.73% 등으로 나타났다. ◉ 토지거래량 ’21년 4분기 토지(건축물 부속토지 포함) 거래량은 약 76만 6천 필지(553.4㎢)로, 3분기(약 78.7만 필지) 대비 2.7%(약 2.1만 필지) 감소, ’20년 4분기(약 95.2만 필지) 대비 19.5%(약 18.6만 필지) 감소하였다. 건축물 부속토지를 제외한 순수토지 거래량은 약 32만 필지(512.1㎢)로 3분기 대비 17% 증가, ’20년 4분기 대비 1.1% 증가하였으며 순수토지 거래량은 10월 이후 지방의 도 지역 중심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7월)9.6만→(8월)9.4만→(9월)8.3만→(10월)9.0만→(11월)10.3만→(12월)12.7만 필지 시도별 3분기 대비 토지 거래량은 ▲세종 24.9%증가, ▲대전 22.8%증가, ▲강원 20.9% 증가 등 9개 시·도에서 증가하였고 ▼대구 17.7%감소 ▼서울15.3%감소 ▼울산12.5% 감소 등 8개 시·도에서 감소했다. 순수토지 거래량 기준으로는 ▲광주 44.3%, ▲전북 33.3%, ▲강원 22%, ▲전남 21.2%, ▲울산 20.7% 등 14개 시·도에서 증가했다. 국통부 관계자는 향후에도 토지 가격 및 토지 거래량 변동추이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이상 현상에 대해서는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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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구,주거 취약계층 대상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올해부터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중위소득 100% 이하인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3억 원 이하 주택을 매매하거나 전·월세(임대차) 계약 시 부동산 중개수수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개보수 지원을 받고자 하는 대상자는 매매(임대차)계약서, 중개보수 영수증, 통장 사본, 주민등록등본,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구청 민원봉사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단 광주광역시 거주자여야 하며 올해 1월 1일 이후 계약 건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동구 관계자는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각적인 생활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