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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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광주광역시는 무주택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2년 하반기 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참여자 120명을 모집한다. 광주시는 올해 상반기 124명을 지원한 데 이어, 상반기 운영과정에서 제안된 의견을 반영해 지원내용을 대폭 보완했다. 변경된 지원 내용을 보면 ▲지원 가능 전월세보증금을 1억5000만원 이하에서 2억원 이하로 상향하고 ▲지원자 선정을 선착순에서 가구소득 등을 고려해 결정하는 방식으로 전환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선착순 모집 결과 하루 만에 190명이 접수해 실제 도움이 필요한 청년들이 지원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가구소득, 거주지 요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키로 한 것이다. 참여 신청은 19일부터 26일까지 광주청년정책플랫폼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신청서류는 광주청년정책플랫폼의 주거–주거비지원-청년맞춤형 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 문의 : 광주광역시 청년정책관실(062-613-2720~3) 신청자격은 광주시에 거주하는 만 19~39세 무주택 청년으로, 취업준비생 등 무소득자는 연소득이 부모 7000만원 이하, 부부합산 6000만원 이하여야 한다. 직장인(사업자)은 연소득이 본인 4500만원 이하, 부부합산 6000만원 이하여야 한다. 지원주택은 보증금 2억원 이하의 전월세 형태의 주택과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다만, 다중주택은 제외된다. 선정 명단은 9월14일 광주시와 광주청년정책플랫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정자에게는 문자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선정자는 심사결과 통보일로부터 90일 내에 협약은행의 서류심사를 통해 대출을 실행해야 한다. 대출한도는 전월세보증금의 90% 이내로 최대 1억원까지이며, 대출이율 2.5% 중 광주시에서 2%(연 200만원 이하)를 지원하고 선정자는 0.5%를 부담한다. 대출기한은 2년이며 1회에 한해 최대 2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다만, 주택소유, 주거급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대주택,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중소기업 취업청년전월세보증금 대출 등 공공기관 주거지원은 제외된다. 조현호 시 청년정책관은 "청년 전월세보증금 이자지원 사업이 청년들의 안정된 주거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광주시가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가 될 수 있도록 청년들의 희망사다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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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공협, 광주지부장에 기호3번 모종식 후보 당선앞줄 왼쪽에서 두번째 모종식 지부장 당선자 한국공인중개사 협회(이하 한공협) 광주지부장 선거에서 기호3번 모종식 후보가 당선되었다. 어제 09시부터 18:00까지 3개 투표장에서 치러진 선거결과 총투표수의 574표( 36.8%)를 획득하여 당선을 거머쥐었다. 이날 투표는 유권자 회원 1,558명( 46.6%)이 투표에 참여, 높은 투표율을 보여줌으로써 후보들 간의 경합이 박빙이었음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아울러 5개구의 지회장선거에서는 동구에는 박용학 후보, 서구 최민수 후보, 남구 홍민기 후보, 북구 심미영 후보, 광산구에는 최은선 후보가 당선되는 영광을 안았다. 광주지부장에 당선된 모종식 후보는 당선 소감을 묻는 질문에 "선거기간에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회원여러분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선거로 인해 갈라진 회원들을 마음을 추스르고 우리는 하나라는 통합의 회무를 실시하고자 합니다. 또한 선거공약에서 밝혔듯이 임기동안에 공약을 하나하나 실천하여 더욱 발전하고 미래로 향하는 지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선거기간동안 후보로 출마하여 애석하게 석패를 하신 후보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위로에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면서 우리는 하나라는 생각으로 우리가 만든 한방을 위해 같이 동행해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당선자들은 오는 8월21일부터 임기를 시작하여 2025년 8월20일자로 임기가 종료된다. 임기기간은 3년간이다. 참고적으로 사단법인 한공협은 전국에서 영업하는 약10만 여명의 공인중개사들이 설립한 공식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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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공협 광주북구지회장으로 출마하는 기호 1번 서종민 후보서종민 후보는 필자와 인연이 있다. 공인중개사 합격자 모임에서 필자가 회장으로 있을 때 사무국장을 맡아 같이 호흡을 맞추며 일한 적이 있었다. 현재는 북구 오룡동에서 해피공인중개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무슨 모임이든 초대가 가장 힘들다. 당시 서후보가 서른 후반 때 인 것 같다. 나는 공직에 오래 머물러 있다가 퇴직 후 시험공부를 했지만 서후보는 한참 젊은 나이에 시험을 보게 된 것이다. 전직이 뭐했느냐고 묻는 물음에 서후보는 머뭇거리며 어린이들을 가르치는 학원을 운영했다고 말했다. 먼 미래를 보고 공인중개사하면 생활이 더 나아질 것 같아 시험을 보게 되었다고 말했다. 아직 애들도 어린데 먹고는 살아야 하겠기에 뭐라도 해야 되지 않겠느냐는 답변에 필자는 가슴 한 곳이 먹먹해졌던 기억이 생생하다. 젊은 나이에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가장으로서 뭐라도 해야 한다는 책임감과 절박감에 서있는 서 후보를 봤을 때 고생스러웠던 나의 젊은 시절이 생각나기도 했다. 서종민 후보는 한마디로 성실, 근면 그 자체이다. 그리고 듬직하고 믿음직스럽다. 약 1년 동안 같이 호흡을 맞추며 모임을 이끌어 가는 동안 스스로 알아서 사무를 깔끔하게 처리했다. 인간관계는 돈거래를 해봐야 그 사람의 됨됨이를 알고 오래 사귀어봐야 그의 성품을 파악한다. 필자가 보는 서종민 후보는 그 점에 있어서 점수를 매긴다면 만점을 주고 싶다. 서종민 후보는 금년 3월 초 사설광고매체의 광고료 인상안에 반발하면서 회원들을 규합하여 톡방(더나은 중개사의 미래를 위하여)을 만들고 그 방을 주도적으로 이끌면서 한방정착화의 시발점이 되게 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만큼 일에 대해 추진력이 탁월하고 성품이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무장되어있다. 물론 다른 한축은 지부장에 출마한 기호 3번 모종식 후보이다. 모 후보는 한방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회원들을 규합하여 한방정착화에 주력하며 회원들의 허리를 휘게 하는 사설광고비 만큼은 없애겠다는 공약을 하고 선거운동에 매진하고 있다. 서종민 후보는 세월이 수년이 지나 이제 성숙한 나이고 되었고 지회장에 출마한다고 한다. 지회장에 출마한 배경을 묻자 "잘 아시다 시피 저는 백도 없고 돈도 없습니다. 또한 회직도 한 번도 경험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회원들을 위해 희생과 헌신할 각오는 되어있습니다. 이번기회에 한방을 살리지 못하고 주저앉으면 모든 회원들이 절망에 늪에 빠질 것 입니다. 따라서 다시는 이런 기회가 오지 않은 것 같아 일단 제도권에 들어가기로 마음먹고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한방이 정착화 되면 사설광고비에 걱정하지 않은 회원들의 밝은 미소를 보기위해서 북구 지회장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서후보는 "북구회원 여러분! 오는 7월13일은 투표날 입니다. 소중한 한표를 꼭 저에게 주시어 제가 제도권내에 진입하여 한방부동산을 살리는데 온 힘을 쏟도록 도와주십시요." 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서종민 후보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필자는 기원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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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공협 광주지부장에 출마하는 기호 3번 모종식 후보 돋보여한국공인중개사협회(이하 한공협)광주지부를 3년 동안 이끌어 갈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하는 선거일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즉, 후보자들은 지난 27일~28일 양일간에 선거등록을 마치고 다음달 13일(수) 09시~18시까지 서구 벽진동에 소재해 있는 한공협 광주지부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가 실시된다. 이번 선거는 광주광역시를 대표하는 지부장 1명과 5개구를 각각 관할하는 지회장 5명, 동단위의 분회장 43명이 동시에 선출된다. 선거는 공평성을 전제로 정부의 선거관리위원회 선거규정을 원용하여 한공협에서 자체적으로 마련된 선거규정으로 치러진다. 광주지부 선거의 꽃이라고 불리는 지부장 선거는 공인중개사 광주회원 3명이 출마하여 서로 각축전을 벌리며 선거전에 열을 올리고 있다. 현재는 상호간 우열을 가릴 수 없을 만큼 안개속이지만 그 중 유일하게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은 기호 3번 모종식 후보라고 회원들은 호평한다. 모종식 후보는 5대 실천공약과 5대 퇴출공약을 내세웠는데 실천공약으로는 ▲인터넷 한방과 연계한 지면 소식지 발행 추진 및 분회장까지 수당지급 ▲공인중개사 위상정립을 위한 지부 무료교육실시 ▲풀뿌리 분회조직 활성화(지회장과 협조) ▲광주지부회원을 위한 수익창출 법인설립(한방연계) ▲광주광역시와 소통할 수 있는 핫라인 구축 등을 내세웠다. 또한 퇴출공약으로서는 ▲광주지부회원들의 어깨를 휘청이게 하는 고액광고매체 퇴출 ▲무자격·무등록자 퇴출을 위한 112수시신고센터운영 ▲중개시장을 교란시키는 반값중개보수업체 퇴출 ▲고의성이 없는 확인설명서 기재미비, 행정처분 퇴출(행정편의주의 단속 강력항의) ▲분쟁의 소지가 있는 중개보수요율 임의규정 퇴출(시행규칙개정토록 협회강력건의) 등이다. 그동안 모종식 대표는 회직자 신분이 아닌 일반회원임에도 불구하고 공인중개사들의 권리향상 위해 남다른 노력을 다 해왔다고 회원들은 입을 모은다. 즉, 사설광고매체의 광고비 인상안에 반발하는 다수의 회원을 결집하여 지난 3월초 "한방활성화를 위한 광주지역 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위원장으로서 선출되어 ▲한방부동산에 매물 물건 지속적으로 올리기 ▲네이버광고에 30건 노출될 수 있도록 협회 건의 ▲고객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플랫폼 및 앱 개발, 협회 건의 ▲플래카드 제작, 사무소 앞에 게시하기 ▲고객들의 눈에 띄게 중개사 자가용 뒷면 유리창에 홍보물 부착 ▲공인중개사 명함에 한방광고 삽입 홍보하기 ▲배포대 반납하기 운동 전개 등 한방부동산활성화에 대한 운동을 지속적으로 벌려 온 바 있으며 광주를 "한방부동산 시범지역”으로 선정되게 하는 단초를 제공했다. 아울러 광주지부 일부회원들의 대신하여 광고비 환불을 위해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 민원을 제기하였고 증거자료 수집, 반론문 작성 등 각 회원들이 할 수 없는 궂은일을 도맡아하여 현재 조정 중에 있다. 또한 차량을 이용하여 이색적으로 한방부동산을 홍보하여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즉, 사비를 들여 본인의 자가용 측면, 뒷면에 "부동산 매물을 한방에서 검색하세요”라는 문구로 래핑(Lapping)하여 광주시내를 활보, 운행한 것이다. ▲래핑(Lapping): 공작물의 표면에 랩을 대고 연마제를 쳐서 공작면을 정밀하게 다듬는 작업(출처: 다음백과사전) 이러한 창의적인 홍보활동이 알려지고 홍보효과가 극대화되자 광주의 공인중개사들의 주목을 받으며 이에 질세라 너도나도 동참의지가 밝힌 중개사들에게 말보다는 행동으로 실천하는 선도적 모범사례를 선 보였다. 출마를 결심하고 후보등록을 마친 기호 3번 모종식 후보는 "공약에서 밝혔듯이 광주지부회원들을 위해 불구덩이라도 들어갈 각오가 되어있다. 광주지부를 혁신하기 위해서는 일반회원의 자격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실감하고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 제가 만약 지부장에 선택된다면 군림과 독선과 아집을 벗어나 오로지 회원들과 소통하고 낮은 자세로 지부를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현재 우리 광주의 중개업도 찬바람이 불고 있다. 아직도 조정대상지역이 풀리지도 않은데다 사설광고비 부담으로 많은 회원 분들이 힘들어하고 있는데 이 해결방안을 마련하고 회원들을 위해 헌신과 봉사하겠다고 말하면서 회원들의 지지를 호소하며 소중한 한표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겸손을 표했다. 한편, 한공협 광주지부는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광주지부 전 회원을 상대로 투표에 참여토록 독려 중이며 투표회원수는 3,342명이다. 선거결과는 7월13일 21시경에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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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부동산소유권특별조치법’ 종료 전 등기 신청하세요광주광역시청 전경 광주광역시는 2020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부동산소유권특별조치법)’이 8월4일 종료됨에 따라 부동산 실소유자들은 기한 내 신청을 서둘러달라고 당부했다. 이 법은 지난 1978년, 1993년, 2006년에 이어 14년 만에 시행되는 것으로, 소유권 이전등기의 미비로 재산권을 행사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간편한 절차를 통해 사실과 부합하는 등기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 적용지역은 1988년 편입된 옛 송정시와 광산군 지역이다. 이에 따라 현재 광산구 전역 79개동, 서구 서창·세하·용두·풍암·벽진·금호·마륵·매월 등 8개동, 남구 구소·양촌·도금·승촌·지석·압촌·화장·칠석·석정·신장·양과·이장·대지·원산·월성 등 15개동이 해당된다. 적용범위는 1995년 6월30일 이전에 매매, 증여, 교환 등으로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 및 상속받은 부동산과 소유권보존등기가 되어 있지 않은 부동산으로 농지와 임야가 대상이다. 이 법에 의한 등기를 신청하고자 하는 경우 해당 부동산 관할 자치구청장이 위촉하는 5인 이상의 보증서를 첨부해 자치구 지적부서에 확인서 발급을 신청한 후 공고를 거쳐 확인서를 발급 받아 광주지방법원등기국에 신청하면 된다. 확인서 발급 신청은 법 시행종료일인 2022년 8월4일까지 접수해야 하며, 확인서 발급 후 등기 신청은 2023년 2월6일까지 가능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이종순 시 토지정보과장은 "법 시행종료일이 가까워오는데 아직도 소유권이전 등기를 하지 못해 소유권 행사를 하지 못하는 부동산 실소유자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별조치법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소유권을 보호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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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적인 한방부동산 홍보차량 화제래핑으로 제작,부착된 홍보 개인 승용차 / M공인중개사 제공 광주지역에서 일어난 한방부동산활성화운동이 3달째 이어지고 있다. 그런데 이색적으로 한방부동산을 홍보하는 차량이 광주시내를 질주하고 있어 화제다. 그 차량은 바로 서구 풍암동에서 부동산중개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M(56세)공인중개사 개인승용차다. ▲래핑(Lapping): 공작물의 표면에 랩을 대고 연마제를 쳐서 공작면을 정밀하게 다듬는 작업(출처: 다음백과사전) 따라서 M회원의 홍보활동이 알려지고 홍보효과가 극대화되자 광주시내에서 영업하고 있는 공인중개사들의 주목을 받으며 이에 질세라 너도나도 동참의지가 밝힌 중개사들이 줄을 잇고 있다. 즉, 차량1대에 소요되는 경비는 싸이즈에 따라 약 5만원~10만원 정도인데 모두 자비로 부담한다. 공인중개사들은 경비를 절약하자는 차원에서 단체로 래핑을 주문신청하면서 한방부동산 홍보활동이 정점에 이른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편의성을 고려하여 탈, 부착이 가능하도록 자석을 이용한 래핑으로 제작된다. 시내버스 후면에 부착된 홍보 문안 이와 별개로 광주지부 공인중개사들이 모은 성금으로 광주시내버스조합과 계약을 맺어 시내버스 30대에 한방부동산 홍보문구를 래핑(Lapping)하여 거리를 달리며 시민들에게 한방부동산을 알리고 있다. 그동안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이하 한공협)광주지부의 일반회원들이 일으킨 한방부동산 활성화 홍보운동이 전국회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한공협의 최대 관심사항으로 대두되었다. 배달오토바이에 부착된 홍보 문안 이러한 결과 이종혁 협회장도 광주를 3회씩이나 방문하여 회원들과 함께 캠페인 행사에 동참하고 광주를 한방부동산 활성화운동을 성공시켜 이를 성공모델로 삼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고자 하는 의지를 표명한바 있다. 더군다나 지난 3일 전국 최초로 전국임원회의를 광주지부에서 개최하고 광주를 한방시범지역으로 선포함과 동시에 각종 홍보예산을 지원하기에 이르렀다. 따라서 "부동산매물은 한방에서 검색하세요.”라는 내용으로 플래카드를 제작하여 ▲중개업소 전면에 부착, 홍보하기 ▲스티카 제작, 중개사 자가용에 부착, 운행하기 ▲명함에 한방문구 삽입, 홍보하기 ▲TV화면에 자막방송 내보내기 ▲플래카드 펼쳐 들고 길거리 캠페인하기 ▲카퍼레이드 행사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TV-CF모델로 출연, 한방활성화를 위한 홍보내용으로 촬영 중인 이종혁 협회장 등 출연진 / C 공인중개사 제공 한편, 지난 17일 이종혁 협회장은 광주지부 소속 2명의 여성공인중개사와 함께 TV-CF모델로 출연하여 한방활성화를 위한 홍보내용으로 촬영 및 제작하였으며 다음 달부터 광주지역 TV방송(mbc 및 kbc)화면에 송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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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한공협 협회장, 광주를 한방부동산 성공모델로 삼겠다.이종혁 협회장이 한공협 광주지부 앞 마당에서 회원들과 간담회 도중 인사말을 하고 있다./ 광주지부 제공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이하 한공협) 이종혁 협회장이 금년에만 세 번째 광주를 찾았다. 오늘 방문은 한방부동산활성화를 위해 멈추지 않고 각종 캠페인 행사를 벌리고 있는 광주지부 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목적도 있지만 광주에서 승화된 이 운동을 고삐를 늦추지 않고 더욱 더 힘을 모아 한방부동산 활성화운동에 매진하자는 차원으로 풀이된다. 오늘 오전 광주지부에서 중앙협회 주관, 전국임원회의를 개회하고 한방홍보를 위해 소요되는 예산 등을 논의한 후에 광주지부 앞 마당에서 광주지부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지부에서 중앙협회주관, 전국임원회의를 개최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으로 처음 있는 일이다. 그만큼 협회는 한방활성화운동을 중요한 아젠다(Agenda)로 다루고 있으며 광주에서 일어난 불씨를 꺼뜨리지 않고 전국으로 확산시키고자 하는 의도가 담겨져 있다. 회원들과 간담회 자리에서 이종혁 협회장은 "광주지부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힘들지만 조금만 더 참아내고 한방부동산 활성화운동에 지속적으로 임해 달라. 제가 광주에 올 때마다 느낀 점은 분명히 우리는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광주에서 한방부동산의 성공스토리를 만들어 광주지부를 모델로 삼아 전국으로 이 운동을 확산시켜 나갈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대로 간다면 약 3개월 후에 광주시민들이 부동산 매물은 한방에 있다.” 라는 인식을 하게 될 것이다. 한방활성화 운동은 광주회원들이 시작했으나 모든 성공여부는 협회에 달려있다. 광주지부를 모델로 힘이 닺는 한 모든 역량을 지원하고 이를 발판삼아 서울, 대전, 부산 등 전국 어디서나 한방부동산이 자리를 잡도록 협회장으로서 직위를 걸고 최대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하기도 했다. 끝으로 이종혁 협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광주를! 한방으로! 성공으로! 구호를 외치며 간담회를 마쳤다. 오늘 간담회에 참석한 M회원 및 L회원은 이구동성으로 "한방부동산 활성화운동을 오랫 동안 하느라 지쳐가는 마당에 협회장님이 광주에 오셔서 조금만 더 참고 활성화운동에 매진해 달라는 사이다 같은 격려의 말씀을 듣고 나니 힘이 난다.”고 말하면서 "우리가 한방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직도 이 운동에 동참하지 않고 타 광고매체에 광고 내는 중개사들이 있는데 이번 기회에 한방을 애용해 주시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광주지부 회직자들은 간절함을 담아 이러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방활성화 운동에 동참토록 적극 설득, 유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간담회 이후 이종혁 협회장 및 전국 임원, 광주지부장 및 대의원, 지회장 포함 광주지부 일반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내 곳곳에서 "부동산 매물은 한부동산에서 검색 하세요” 라는 플래카드를 펼쳐들고 한방 알리기 캠페인 및 카 퍼레이드 행사를 벌리기도 했다. 한편, 중식이후 이종혁 협회장 및 전국 임원진은 광주지부 회의실에서 한방활성화 운동에 소요되는 예산안 등을 심의 의결하는 등 회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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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개별공시지가 8.9% 상승전남지역 2022년 개별공시지가가 전년보다 평균 8.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남도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도내 529만 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29일 결정․공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전남지역 평균 상승률 8.9%는 전국 평균 상승률(9.9%)과 비슷한 수준이다. 시군별로는 장성군 10.9%, 화순군 10.7%, 구례군 10.64% 순으로 상승률을 기록했다. 목포시가 6.74%로 가장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 가장 많이 오른 장성군의 경우 진원면 등이 속한 첨단3지구 개발 본격착수 등으로 영향을 받았다. 화순군은 광주광역시와의 접근성 개선, 신규아파트 건설 등에 따른 토지가격 상승세가 반영됐다. 구례군은 문척면, 간전면 등 개발수요와 신규주택 증가로 지가가 상승 추세다.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순천시 연향동 상업지역이다. 이곳 공시지가는 지난해 보다 6.6% 오른 1㎡당 455만8천 원이다. 최저 지가를 기록한 곳은 영암군 영암읍 농덕리에 있는 묘지로 1㎡당 183원이다. 자세한 개별공시지가는 전남도(www.jeonnam.go.kr)와 시․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결정한 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토지소재지 시․군을 방문하거나 도 및 시군 누리집 등을 통해 오는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들어온 필지에 대해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23일까지 신청인에게 결과를 개별 통지한다.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지방세,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산정 기준과 총 60여 종의 행정 기초자료 등으로도 활용된다. 김현주 전남도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공시한 개별공시지가는 지역 실정에 맞게 각종 개발사업과 부동산 실거래가를 반영, 합리적인 토지가격 결정에 초점을 맞췄다”며 "이의신청 건에 대해선 재검증 과정을 거쳐 도민의 의견을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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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구, 개별공시지가 결정·고시광주 동구는 지난 21일 2022년 개별공시지가 결정을 위한 ‘동구 부동산가격 공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지방세, 각종 부담금 등의 기초 자료가 되고 토지정책의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는 등 시민들의 재산권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자료이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2022년 개별공시지가 산정대상 34,410필지와 의견 제출기간 동안 제출된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심의 결과 올해 동구 개별공시지가는 평균 9.67% 인상되는 것으로 결정됐으며 이는 지난 1월 결정된 동구 표준지 가격상승분(9.31%)보다 다소 높은 수치이다. 올해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개최 결과는 오는 29일에 공시될 예정이며 공시일로부터 30일간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6월 24일에 최종 확정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민원봉사과 토지관리계(☎062-608-3192)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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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한방부동산 활성화의 전초기지가 되다.최우선 한공협 사무총장, 정문호 광주지부장 등 광주지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방부동산활성화 캠페인을 벌려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조연우 회원 사진제공 지난 19일 이종혁 한국공인중개사 협회 협회장이 광주를 방문, 한방부동산을 살리자는 차원에서 광주지부회원들과 함께 카 퍼레이드와 현수막을 들고 캠페인을 한 이후로 연이어 금일 오전에는 최우선 사무총장이 광주를 방문,광주지부회원들과 함께 "부동산매물은 한방에서 검색하세요” 라는 플래카드를 손에 들고 시내 거리에서 시민들의 눈에 띄게 캠페인 행사를 벌려 화제다. 지난 3월14일부터 광주지부 일반회원들 중심으로 들불같이 일어난 한방활성화 운동은 봄바람을 타고 서울로 이동하여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이하 한공협)의 최대 관심사항으로 부각되면서 열화와 같은 전국회원들의 격려와 성원 덕분에 광주가 전국최초로 한방활성화운동의 전초기지가 된 셈이다. 한공협 마크가 새겨진 명함과 마스크 최우선 사무총장이 참석하여 벌린 금일 캠페인 행사는 한공협 마크가 새겨진 마스크와 명함을 시민들에게 배부해주면서 광주시민들에게 한방부동산을 알리는데 모든 힘을 쏟았다. 캠페인행사를 마친후 간소하게 점심을 하는 과정에 최우선 사무총장은 광주지부회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한 후 이번 광주에서 일어난 한방활성화운동은 눈부신 결과를 낳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협회에서도 매물을 국민들이 찾기 쉽고 접근하기 쉽게 한방부동산 앱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광주지부의 이같은 운동은 한방부동산이 정착하는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광주지부를 대표한 정문호 지부장은 우선 중앙협회에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신 이종혁 협회장님과 최우선 사무총장님께 먼저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면서 자발적으로 한방살리기 운동에 동참해 주신 광주지부회원들에게 눈물 겹도록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광주지역은 광주시민들이 부동산 하면 한방이라는 인식을 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캠페인등 행사를 실시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한편, 한방을 활성화의 다각적인 홍보를 위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금은 현재 약 2,400여만원이 모금되었다.